
어제 저녁 경부 타고 올라오다가
기름 넣고 가려고 죽전 휴게소 들림.
신박한 세차기계 발견
가격이 무려 7천원 이었지만 너무 궁금해서 돌려봄.
ㄱ 이렇게 생긴 팔이 차를 빙글빙글 돌면서 세제 뿌리고 물뿌리고 함
일단 세차는 잘 됐음. 만족할 정도로 세차가 잘됨
약품이 독한가 생각했음.
단점은 세차시간이 거의 5분 꽉채워서 걸리던데..
차 많을 때 줄 잘못서면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30분 기다려야 할것 같음...
단점2. 물기가 많이 남음
어짜피 고속도로 바로 타니까.. 괜찮긴 한데..
사이드 미러에 물기 자국 좀 났았음.
호기심에 했는데 나름 재미있었음.
끝.
지나가며 많이 보긴했네요
오 좋네요...손세차 빡시게 할바에..
20년 전에도 있었는데 그땐 인기가 없었음 ㄷㄷ
근데 물기 많이 남으면 얼룩 어쩔 ㄷ ㄷ ㄷ ㄷ ㄷ
고속도로마저 막히면 ㅎㅎ
하남이랑 일산에 월정기권 34900원 가입해서 쓰는데 만족하네요
한번 해보곤 한시간 가까이 기다리다 다신 안함ㅋㅋㅋ
한번 해보고 안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