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호의 비극도 인치 단위의 부정확함 때문에 O링이 잘못 만들어졌기에 일어난 일...
그 이후 99년도 당시 미터법 파운드법 혼용에 의한 착각 때문에(오차가 무려 4.45배) 복귀하던 우주선까지 또 부수고 나서야 나사 내부에서 미터법 일원화를 결정함
챌린저 호의 비극도 인치 단위의 부정확함 때문에 O링이 잘못 만들어졌기에 일어난 일...
그 이후 99년도 당시 미터법 파운드법 혼용에 의한 착각 때문에(오차가 무려 4.45배) 복귀하던 우주선까지 또 부수고 나서야 나사 내부에서 미터법 일원화를 결정함
분명 저 단위들은 처음에는 지금처럼 정확한 단위를 재는게 안됐으니까 대충 이 정도로 합의보자였겠지?
근데 이 새끼들은 그 애매한 단위를 지금까지 쓰는거고?
저 손으로 당당하게 설명하는건 뭔정신으로.. 사람들 손크기가 다다를텐데..
처음 만들어지거나 전해졌을때야 나름 일리도 있고
동서양 막론하고 기준이 되던 단위긴 하지.
척, 자, 촌, 승 이런것도 발걸음이나 발바닥길이, 손길이, 손가락 마디 등에서
따온거니까
고대 중세에나 쓰던 단위고 이제 충분히 역사의 한켠에 놔둬도 될
단위를 지금 쓰고 있으니까 거시기한거지 ㅋㅋ
이런 개븅신같은 단위를 보았나..
처음 만들어지거나 전해졌을때야 나름 일리도 있고
동서양 막론하고 기준이 되던 단위긴 하지.
척, 자, 촌, 승 이런것도 발걸음이나 발바닥길이, 손길이, 손가락 마디 등에서
따온거니까
고대 중세에나 쓰던 단위고 이제 충분히 역사의 한켠에 놔둬도 될
단위를 지금 쓰고 있으니까 거시기한거지 ㅋㅋ
분명 저 단위들은 처음에는 지금처럼 정확한 단위를 재는게 안됐으니까 대충 이 정도로 합의보자였겠지?
근데 이 새끼들은 그 애매한 단위를 지금까지 쓰는거고?
그렇다...그저 옛날부터 써서 편하다는이유로 우리나라도 최근까지 평쓴거보면 할말없긴하지만
저 손으로 당당하게 설명하는건 뭔정신으로.. 사람들 손크기가 다다를텐데..
거의 평, 다다미급 단위계
단위간에 연관이라곤 ㅈ도 없는 자유로움...!
일단 우리도 만나이, 근이나 평 단위는 없애고 까자. 솔직히 자기네가 우위인데 왜바꾸겠냐. 특히 항공분야
저런 구식 단위가 다 그렇듯이 측정도구 없이 어림잡기에는 꽤 편리함
그런데 1인치는 기준이 어떻게 됨? 미터법은 빛의 이동 거리라서 불변이잖아.
미국은 저 단위 바꾸는거 한번 실패했딘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