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존나 불쌍할 따름이다. 배우자가 저런 류의 사람이란 것도 이번 사건으로 알았을거고, 집에 애도 있으니 함부러 찢어지잔 말도 못하고. 와이프랑 트러블 생기면 저 일 부터 먼저 떠오르면서 화가 끓어 오를건데, 저렇게 남의 물건 막하는 타입의 사람은 남의 기분도 잘 신경 안 써줘서 ㅈㄹㅈㄹ하다가 더 크게 터질 가능성이 농후할듯
허나거절한다2017/05/24 06:13
하루 1 시간 ㅋㅋㅋ 것도 애 재운 다음에 ㅋㅋㅋ
아내가 진짜로 뿅뿅이네.
밀리시타2017/05/24 06:26
.
미역메소2017/05/24 06:06
뭔가 저 남편한테 내가 반할꺼같아.
히라텟치2017/05/24 03:33
게임이 14, 15년도꺼네..
라이트 유저신가보다
블러드본 올드헌터스2017/05/24 06:52
본문을 읽으세요...
최신겜은 dl로 구매하고 있다고 쓰여 있습니당..
누나의 진동토템♡2017/05/24 03:33
나 였으면 자식 키우겠다고 하고 이혼
자식 입장에선 부모 한 쪽 없는 게 아픔일 수도 있겠지만
내아내는 스와코2017/05/24 03:34
초월했는데 ㄷㄷ
2B;쌍쌍바2017/05/24 03:34
'ㅅ'.. 본문 말대로 값어치야 어찌됐든 애지중지하던 물건을 저런식으로 취급받았으니 화난 심정은 진짜 공감간다
근데 먼 반응을 얻고 싶어서 그걸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리지
프슬2017/05/24 03:35
아내에게 뭐라 할 수도 없고 넷상에서 위로받고 싶었던 걸 수도 있죠
2B;쌍쌍바2017/05/24 03:37
쩝.. 하여튼 남편분도 참...
취미로 1~2시간 하는 것 하나 이해받지도 못하고 저도 제 부모님 고생하는 것 생각하면 너무 애틋하네요..
달의토끼2017/05/24 08:02
본인이 의문이 든건 알겠는데 뭔 반응을 얻고 싶어서 그걸 인터넷에 댓글로 올림?
미역메소2017/05/24 06:06
뭔가 저 남편한테 내가 반할꺼같아.
시2017/05/24 06:09
도장찍고말지 어휴
허나거절한다2017/05/24 06:13
하루 1 시간 ㅋㅋㅋ 것도 애 재운 다음에 ㅋㅋㅋ
아내가 진짜로 뿅뿅이네.
밀리시타2017/05/24 06:26
와 레알 노답이네
밀리시타2017/05/24 06:26
.
APROBONG2017/05/24 06:28
말한거 봐선 딸내미 대학보내서 독립시킬때까지만 참고 볼장 보겠다는거같은디 ㄷㄷ
오타쿠아님2017/05/24 06:30
저러고 왜사냐 쯧쯧쯧
수미래2017/05/24 06:33
그냥 존나 불쌍할 따름이다. 배우자가 저런 류의 사람이란 것도 이번 사건으로 알았을거고, 집에 애도 있으니 함부러 찢어지잔 말도 못하고. 와이프랑 트러블 생기면 저 일 부터 먼저 떠오르면서 화가 끓어 오를건데, 저렇게 남의 물건 막하는 타입의 사람은 남의 기분도 잘 신경 안 써줘서 ㅈㄹㅈㄹ하다가 더 크게 터질 가능성이 농후할듯
라인라인스2017/05/24 06:40
예전에 같이 게임했던 지인들 상당수가 저런식으로 고통받더라
처음엔 남편취미라고 존중해주던 부인들 시간갈수록 일주일에 2-3시간 게임하는것도 용납못하고 대판싸우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물론 게임기 물에 빠트리는건 처음봄
뉴로맨서2017/05/24 06:40
암걸리것다ㄷㄷ
루리웹-69149671992017/05/24 06:43
힘내세요 ㅠㅠ 뭐라 드릴말씀이
루리웹-69149671992017/05/24 06:44
참 아이가 있다니까 와이프를 무조건 타박하기도 뭐하고, (그때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죠)
남편분 생각하면 하루종일 시달리다 잠깐 쉬시는건데... 소프트도 달랑 2개 ㅠㅠ 마음 아프네요.
루리웹-69149671992017/05/24 06:48
양쪽 다 입장이 이해가 되서 뭐라 함부로 말씀드리기도 그러네요. 힘내시길... ㅠㅠ
롱타노씨2017/05/24 06:45
와 진짜 애때문에 고통이겠네...
아리안로드2017/05/24 06:48
딸만아니였으면 진작에 이혼이네
기합헤드2017/05/24 06:53
18년 참겠다는건 끝장선언한거나 다름없네 ㅋㅋ
아리안로드2017/05/24 06:55
애 성인되면 바로 이혼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겐다쯔2017/05/24 07:03
남에 가정사는 뭐라할수없는.. 플스 땜에 가정을 잃는게 되니까 이혼 수준은 아닌듯..부인행동이 존나 말이 안되서 단지 쌓일뿐 앞으로 뭘로 터질지 모르는거겠지
똥쟁e2017/05/24 07:05
단순하게 게임기 하나 때문이라기 보다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상대방, 그것도 배우자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저딴식으로 다루는 행위가 ㅈ같다고 생각한다. 와이프분도 분명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영역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단순한 육아다툼으로 남편이 저런식으로 복수를 했더라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저분 와이프는 진짜 바로 코 앞만 보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겨우 게임기 하난데? 게임이 결혼생활을 종식 시킬 만큼의 가치가 있는 거라고? 라고 생각하면서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이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될 역린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에 참고 넘어간다고 해서 끝날 일은 아닌듯 하고 진지하게 대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툼을 방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2017/05/24 07:17
애 다 클때까지 이런 일 몇번은 더 생길거같다; 저렇게 참아주다보면... 괜히 참는게 아니겠지만
rewq2017/05/24 07:24
이야... 김치년 클라스 대단
프레디 크루거2017/05/24 08:12
ㅇㅂ하니?
Jose Tekkim2017/05/24 07:27
풀스4 프로를 사서 괜찮았다고 한다
북유게이2017/05/24 07:27
호구가 늘어나는게 대한민국 전체로서 과연 좋은일일까
초아파파2017/05/24 07:27
나 결혼 4년차 애 둘 아빠인데, 요즘 니어 오토마타랑 오버워치 한다고 애기 재우고 10시부터 11시 반까지 매일 게임함.. 그동안 와이프는 혼자 드라마 보고 있다가 안방 들어가서 잠..
육아땜에 대화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내가 저시간대에 게임을 하니 와이프가 나에게 하고싶은말, 잡담고 못하고 우울해 하는거 같더라
홧김에 저렇게 플스 던지고 물건파는건 잘못이긴 한데 아내에게 스트레스 쌓일만한 일이긴 함.
폭풍테란2017/05/24 07:27
애팽개치고 게임하는것도아니고 재우고 게임하겠다는것도 불만이면 아니 시발 아예 하지말란거로군
Zeclix2017/05/24 07:32
올드보이 얘기 한거 보면 모았다가 원기옥을 터트리겠다는건가...
lrkgnd2017/05/24 07:56
저건 이해가 안되면서도 이해가 됨 아기 재우면 그때부터 부부둘다 자유시간임 그럼 와이프도 남편이랑 놀고 싶을텐데 같이 드라마나 영화보거나 맥주한잔 하거나 그런기대 가지고 있는데 남편이 겜하러가면 열받지 아기 재우기 힘들었던 날이나 아픈날은 더 짜증나고 그렇다고 겜 하러 간다는 남편한테 자기랑 놀아달라고 맨날 말하는것도 자존심 상하고
전국헛소리연합회 태양계지부장2017/05/24 07:57
여자 인성도 부족하고 성질도 더럽고 남편도 우습게 알고.
나중에라도 사과하면 모르지만, 저러고 지 잘못도 모르면 나라면 같이 안 산다.
벅터프루2017/05/24 07:58
결혼하고 애있는 사람은 이해가 됨. 단순히 40만원짜리 물건을 부순 것이 아니라, 타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함부로 다룬 문제가 맞음. 다만, 글쓴이 말대로 이런 개념이 없던 것이라면, 이번 기회에 냉정하고 따끔하게 말하는 수준으로 넘어가는 것이 맞음. 플스 하나가 도장 찍을 일이 아닌 것은 맞음.
달의토끼2017/05/24 08:05
첨에 이거 보자마자 빡쳐서 쌍욕했는데
애 딸렸으면 이혼할 일은 아니다
부부싸움하다가 여자 구두 버리거나 명품가방 찢어버렸다고
바로 도장찍는건 성급해 보이듯이
여기야 남의 일이니까 이혼 쉽게 얘기하지
아내에게 뭐라 할 수도 없고 넷상에서 위로받고 싶었던 걸 수도 있죠
그냥 존나 불쌍할 따름이다. 배우자가 저런 류의 사람이란 것도 이번 사건으로 알았을거고, 집에 애도 있으니 함부러 찢어지잔 말도 못하고. 와이프랑 트러블 생기면 저 일 부터 먼저 떠오르면서 화가 끓어 오를건데, 저렇게 남의 물건 막하는 타입의 사람은 남의 기분도 잘 신경 안 써줘서 ㅈㄹㅈㄹ하다가 더 크게 터질 가능성이 농후할듯
하루 1 시간 ㅋㅋㅋ 것도 애 재운 다음에 ㅋㅋㅋ
아내가 진짜로 뿅뿅이네.
.
뭔가 저 남편한테 내가 반할꺼같아.
게임이 14, 15년도꺼네..
라이트 유저신가보다
본문을 읽으세요...
최신겜은 dl로 구매하고 있다고 쓰여 있습니당..
나 였으면 자식 키우겠다고 하고 이혼
자식 입장에선 부모 한 쪽 없는 게 아픔일 수도 있겠지만
초월했는데 ㄷㄷ
'ㅅ'.. 본문 말대로 값어치야 어찌됐든 애지중지하던 물건을 저런식으로 취급받았으니 화난 심정은 진짜 공감간다
근데 먼 반응을 얻고 싶어서 그걸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리지
아내에게 뭐라 할 수도 없고 넷상에서 위로받고 싶었던 걸 수도 있죠
쩝.. 하여튼 남편분도 참...
취미로 1~2시간 하는 것 하나 이해받지도 못하고 저도 제 부모님 고생하는 것 생각하면 너무 애틋하네요..
본인이 의문이 든건 알겠는데 뭔 반응을 얻고 싶어서 그걸 인터넷에 댓글로 올림?
뭔가 저 남편한테 내가 반할꺼같아.
도장찍고말지 어휴
하루 1 시간 ㅋㅋㅋ 것도 애 재운 다음에 ㅋㅋㅋ
아내가 진짜로 뿅뿅이네.
와 레알 노답이네
.
말한거 봐선 딸내미 대학보내서 독립시킬때까지만 참고 볼장 보겠다는거같은디 ㄷㄷ
저러고 왜사냐 쯧쯧쯧
그냥 존나 불쌍할 따름이다. 배우자가 저런 류의 사람이란 것도 이번 사건으로 알았을거고, 집에 애도 있으니 함부러 찢어지잔 말도 못하고. 와이프랑 트러블 생기면 저 일 부터 먼저 떠오르면서 화가 끓어 오를건데, 저렇게 남의 물건 막하는 타입의 사람은 남의 기분도 잘 신경 안 써줘서 ㅈㄹㅈㄹ하다가 더 크게 터질 가능성이 농후할듯
예전에 같이 게임했던 지인들 상당수가 저런식으로 고통받더라
처음엔 남편취미라고 존중해주던 부인들 시간갈수록 일주일에 2-3시간 게임하는것도 용납못하고 대판싸우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물론 게임기 물에 빠트리는건 처음봄
암걸리것다ㄷㄷ
힘내세요 ㅠㅠ 뭐라 드릴말씀이
참 아이가 있다니까 와이프를 무조건 타박하기도 뭐하고, (그때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죠)
남편분 생각하면 하루종일 시달리다 잠깐 쉬시는건데... 소프트도 달랑 2개 ㅠㅠ 마음 아프네요.
양쪽 다 입장이 이해가 되서 뭐라 함부로 말씀드리기도 그러네요. 힘내시길... ㅠㅠ
와 진짜 애때문에 고통이겠네...
딸만아니였으면 진작에 이혼이네
18년 참겠다는건 끝장선언한거나 다름없네 ㅋㅋ
애 성인되면 바로 이혼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에 가정사는 뭐라할수없는.. 플스 땜에 가정을 잃는게 되니까 이혼 수준은 아닌듯..부인행동이 존나 말이 안되서 단지 쌓일뿐 앞으로 뭘로 터질지 모르는거겠지
단순하게 게임기 하나 때문이라기 보다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상대방, 그것도 배우자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저딴식으로 다루는 행위가 ㅈ같다고 생각한다. 와이프분도 분명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영역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단순한 육아다툼으로 남편이 저런식으로 복수를 했더라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저분 와이프는 진짜 바로 코 앞만 보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겨우 게임기 하난데? 게임이 결혼생활을 종식 시킬 만큼의 가치가 있는 거라고? 라고 생각하면서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이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될 역린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에 참고 넘어간다고 해서 끝날 일은 아닌듯 하고 진지하게 대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툼을 방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애 다 클때까지 이런 일 몇번은 더 생길거같다; 저렇게 참아주다보면... 괜히 참는게 아니겠지만
이야... 김치년 클라스 대단
ㅇㅂ하니?
풀스4 프로를 사서 괜찮았다고 한다
호구가 늘어나는게 대한민국 전체로서 과연 좋은일일까
나 결혼 4년차 애 둘 아빠인데, 요즘 니어 오토마타랑 오버워치 한다고 애기 재우고 10시부터 11시 반까지 매일 게임함.. 그동안 와이프는 혼자 드라마 보고 있다가 안방 들어가서 잠..
육아땜에 대화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내가 저시간대에 게임을 하니 와이프가 나에게 하고싶은말, 잡담고 못하고 우울해 하는거 같더라
홧김에 저렇게 플스 던지고 물건파는건 잘못이긴 한데 아내에게 스트레스 쌓일만한 일이긴 함.
애팽개치고 게임하는것도아니고 재우고 게임하겠다는것도 불만이면 아니 시발 아예 하지말란거로군
올드보이 얘기 한거 보면 모았다가 원기옥을 터트리겠다는건가...
저건 이해가 안되면서도 이해가 됨 아기 재우면 그때부터 부부둘다 자유시간임 그럼 와이프도 남편이랑 놀고 싶을텐데 같이 드라마나 영화보거나 맥주한잔 하거나 그런기대 가지고 있는데 남편이 겜하러가면 열받지 아기 재우기 힘들었던 날이나 아픈날은 더 짜증나고 그렇다고 겜 하러 간다는 남편한테 자기랑 놀아달라고 맨날 말하는것도 자존심 상하고
여자 인성도 부족하고 성질도 더럽고 남편도 우습게 알고.
나중에라도 사과하면 모르지만, 저러고 지 잘못도 모르면 나라면 같이 안 산다.
결혼하고 애있는 사람은 이해가 됨. 단순히 40만원짜리 물건을 부순 것이 아니라, 타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함부로 다룬 문제가 맞음. 다만, 글쓴이 말대로 이런 개념이 없던 것이라면, 이번 기회에 냉정하고 따끔하게 말하는 수준으로 넘어가는 것이 맞음. 플스 하나가 도장 찍을 일이 아닌 것은 맞음.
첨에 이거 보자마자 빡쳐서 쌍욕했는데
애 딸렸으면 이혼할 일은 아니다
부부싸움하다가 여자 구두 버리거나 명품가방 찢어버렸다고
바로 도장찍는건 성급해 보이듯이
여기야 남의 일이니까 이혼 쉽게 얘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