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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기사 : 늦은밤 버스에 모르는 사람이 탔다
심지어 그 사람이 버스기사였다!
막차라고오오!난 걸어가냐고오!
아니 기사님은 그러면 안되지
버스와 쏘카를 헛갈려버린....
라플러스 다크니스 2022/02/15 10:21
버스와 쏘카를 헛갈려버린....
루리웹-0788253411 2022/02/15 10:21
막차라고오오!난 걸어가냐고오!
한지츄 2022/02/15 10:21
심지어 그 사람이 버스기사였다!
알렉스누가먹었냐 2022/02/15 10:27
버스는 어케 온겨
십만년백수 2022/02/15 10:28
터미널정차였나봄
나떼 2022/02/15 10:29
화장실 갔다오신게 아닐까ㅋㅋㅋ
蟲師 2022/02/15 10:22
버스운전기사 : 늦은밤 버스에 모르는 사람이 탔다
La+ 2022/02/15 10:22
아니 기사님은 그러면 안되지
애용이 2022/02/15 10:29
버스기사: 넘모 무서워요 ㅜ
Feed 2022/02/15 10:22
존나 시골에서 사나보다 ㅋㅋㅋㅋㅋ
근로자 2022/02/15 10:23
난 이상한 아저씨가 나 버스 내릴때 따라 내리고 나 치킨집 들어가니까 거기또 따라 들어왔다가 주문도 안하고 나간적 있는데
Nose-we 2022/02/15 10:29
그건 좀 무서운데요
십만년백수 2022/02/15 10:29
치킨메뉴가 별로였나 봄
흐아앙갱장해여어 2022/02/15 10:25
존나 자의식 과잉인 것이었구연
달콤한사카린 2022/02/15 10:26
이게 먼대?
어디서 나온거임?
루리웹-6787121916 2022/02/15 10:27
여자가 버스 탈 때 따라서 타면 불안할 수 있으니 다음 버스 기다렸다가 타는 게 예의라 뭐 그런 걸까?
날개비상 2022/02/15 10:27
늦은 밤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막차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막차였을경우...
캅틴 블라드프라그 2022/02/15 10:27
도끼병인가벼
나이스신돈 2022/02/15 10:27
이런 건 풀샷 좀 가져와라
Cirrus 2022/02/15 10:28
결론 : -82년 김지영 내용 中-
살려줘오미크론에당했어 2022/02/15 10:27
근데 실제로 범행 수법 중 하나가 맞긴 해 저거
날개비상 2022/02/15 10:28
식칼도 살인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고
유키모리 2022/02/15 10:28
고심끝에 도로를 해체합니다
다연발 펭귄미사일 2022/02/15 10:27
미행하면서 자신을 계속 쳐다보던남자가 라고 앞에 없으면 피해망상인데
깊은바닷속컵케잌 2022/02/15 10:28
헉 나도 매일 밤마다 모르는 사람들이 버스랑 지하철에 따라 타는데 ㅠㅠ 나 위험한거야?
하동맨 2022/02/15 10:28
여성 전용 버스를 만들자
이안율 2022/02/15 10:28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 나와 같은 정류장에서 내렸다
라고 했으면 그럴듯하게 오싹했겠다...
맞춤법 알려드림 2022/02/15 10:29
늦은 밤...내가 타려던 버스에 낯선 여자가 먼저 타버렸다. 무섭다.
outsidaz 2022/02/15 10:2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548089#home
일단 사연 자체는 정류장에서부터 먼저 말을 걸거 추근덕거리다가 같이 버스에 올라탔고 같이 내린 뒤에 협박까지 하는 상황임.
한데 문제는 이 사연의 출처가 '82년생' 그 책...
전체적으로 전달하려는 얘기도 그 '오늘 하루도 살아남았다' 어쩌고 하는 식의 프로파간다.
세틀라이트L 2022/02/15 10:29
충격 남자라는 생명체는 버스에 탑승할수 있는것으로 밝혀져...
(중략)
이에따라 남성의 버스탑승 금지법이 절실한 상황이다
숨쉬어숨 2022/02/15 10:29
나도 맨날 모르는 남자가 따라타던데 ㄷㄷㄷ
TAKO_EATS 2022/02/15 10:29
버스 전세여 뭐여;
무희 2022/02/15 10:29
길부터 버스 지하철 계속 따라오는거 그런거임?
저거 한장 뿐이니까 이상하네
초고속즉시강등머신 2022/02/15 10:29
실제로는 아는사람의 성범죄 비율이 훨씬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