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옾핌릭 양궁 종목에서 중국 관중들의 소음 방해 공작 및 견제 버프를 받고 여자 양궁 개인전 8강에서 주현정, 4강에서 윤옥희,
결승에서 박성현을 차례로 떨군 중국의 여성 양궁 선수인 '장쥐안쥐안'. 이 때문에 반쪽짜리 금메달이라는 혹평도 들었음.
바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였는데, 이 때 중국 관중들의 온갖 견제와 방해 공작이 집요하게 이루어졌기 떄문임.
중국 관중들은 한국 선수들의 개인전, 단체전 종목을 가리지 않고,한국의 양궁 선수들이 활 시위를 당길 차례가 오면
어김없이 부부젤라, 호루라기 등을 불여 한국 양궁 선수들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려는 악질적인 전략을 구사했음.
특히 악천후 속에서 치러진 여자 개인전에서 중국의 장쥐안쥐안은 8강에서 주현정, 4강에서 윤옥희, 결승에서 박성현마저 이겼음.
그래서 한국인 올킬을 달성했는데, 무식하고 개념 없는 중국 관중들은 장쥐안쥐안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조준할 때마다 호루라기를 불고 페트병까지 두드리며 경기를 방해했다.
아무리 국내에서 이런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했다고 하지만, 한발 한발 집중해서 쏘아도 10점에 들어갈까 말까인데
잡다한 소음이 들리니,아무리 담이 큰 한국 선수들이라도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 당연지사였음.
하지만 중국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보다 더한 광적인 응원 클래스를 보여주었던 것이지.
그래서 충격적인 이변이 유독 많이 발생했다고 꼽히는 대회로 단연 베이징 올림픽 양궁을 꼽을 정도였음.
결국 이 베이징 올림팍 때의 양궁은 중국인들의 시민의식이 아직 갈 길이 얼마나 먼지를 제대로 보여준 대회였음..
그리고 이 대회 이후에, 한국 양궁 대표팀은 전보다 훨씬 더 강도가 센 훈련을 강행했는데, 바로 소음하면 둘째가는 야구 경기장에서
야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 훈련을 한 것. 물론 관중들에게는 조용히 하라는 제지는 하지 않았음.
야구팬들은 평소처럼 분위기를 띄우며 쿵짝쿵짝 엄청난 소음을 유발했고, 그 상황 속에서 귀도 안 막고 훈련했다고 하지. 어찌 보면
베이징 올림픽이 가져다준 일종의 교훈(?)이라고 볼 수도 있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려면 소음 방해 공작은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저런건 운영측에서 제지해야할텐데 싯팔 운영측도 쫭깨네
파크라미 2022/02/15 07:38
저런건 운영측에서 제지해야할텐데 싯팔 운영측도 쫭깨네
OneTwoDaisy 2022/02/15 07:41
메달에 미쳐 떼쟁이가 되어버린 국가가 힘이 쎌때의 비극
그래서뭐어쩌라고 2022/02/15 07:41
성격좀 삐뚤어진사람이였으면 관중석으로 돌려서 하나쯤 쐈을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