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슬럼프라 해야하나.. 의욕상실이라 해야하나...

역시 이럴때는 새장비 지름이... 최곱니다...

이럴때는 타기종 플래그쉽과 프라임렌즈들로 싹 구성하시는 충격요법을.. ㄷ ㄷ 아.. 아닙니다.^^

한.. 2천쯤 지르면 의무감. 보상심리 때문에 한장은 찍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논동 사람이지만요. 일단은 사진을 안 찍게 되는 원인부터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누구나 사진생활을 하다보면... 의욕상실이나 일종의 현타(?) 및 슬럼프로 인해 사진을 잠깐! 접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사진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근데 그만둬도 결국은 다른일을 하다 보면...
생각이 나서 다시 돌아오는 경향도 있고... 뭐 다양한 상황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의욕상실이나 사진을 잘 안 찍게 되는 이유가 뭘까? 그동안! 살아왔던 내 자신에 대해서
한번! 뒤돌아보면서 정리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DSLR이든 미러리스이든 아무래도 덩치감이 있기 때문에...
일적인 이외에는 평소에는 사진을 잘 안 찍게 되니까... 사진에 대한 초심을 잃었나 싶어서
좀! 보다 더 편하게 즐겁게 사진을 찍기 위해서 휴대폰으로만 일상 사진을 찍다가
리코 GR을 들이면서 잘 나온 사진이든 못 나온 사진이든 무작정! 찍다 보니...
다시 사진에 대한 즐거움을 되찾게 되어서 다시 열심히 찍게 되는 열정을 되찾을때도 있었고
그 이회에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거는 답은 본인한테 있는것 같아요.
이 계기로 제 자신에 대해서 한번 뒤돌아 보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예쁜 여친을 만들어 보이소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