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하는 인간에게 극딜꽂는 댓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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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지원금으로 주는거라
그 돈으로 명품사버리면 거주할 곳이 사라지는데 진짜로 할까 싶음.
진짜로 가진게 그게 전부인 애들이 그걸로 명품사면 뭐먹고 어디서 자겠냐...
왜저러는걸까
태극권 미쳤네 ㅋㅋㅋㅋ
말이되는소릴 해야지
왜저러는걸까
인터넷이 생활의 전부인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라서
아무리 봐도 자기보다 못난 사람이 없으니 가상으로 만드는거야.
자립지원금으로 주는거라
그 돈으로 명품사버리면 거주할 곳이 사라지는데 진짜로 할까 싶음.
어떤 사람은 할 수도 있겠지. 그런 사람들은 부모가 있었다면 사채를 끌어 명품을 샀을 거고.
태극권 미쳤네 ㅋㅋㅋㅋ
착한 태극권 인정한다
친애미라그 붙는 사기꾼한테 다 주고 서울역에서 자고있을 듯
진짜로 가진게 그게 전부인 애들이 그걸로 명품사면 뭐먹고 어디서 자겠냐...
길거리 벤치에서 명품가방 배고 자라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진짜 욕한마디 안하고 정권 꽂아버리기
말이되는소릴 해야지
유퀴즈인가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저걸로 뭐 할 수 있는게 크게 없던데...
당장 보증금이랑 월세로 쓰기도 빠듯하겠지
당장 어디 천장있는데 보증금으로 쓰면 땡이겠지...
걍 쓰다가 죽거나 밤거리로 들어가거나 하는 애들이 상당수임
ㅈㄹ하네
저 금액이면 고시원 들어가서 한두달 버티면서 일자리 구할때까지 버티는 용도겠네.
만18살에 500만원 받고 사회로 내쫓기는건데 그걸로 명품사는게 말이 되냐 진짜 생각을 해야지
저거 500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라
친부모가 나타나서 저거 호로록 빨아먹고 돈도 빌리고 바로 연락 끊는대며
와 지가 버려놔서 시설 들어갔던애를 꼴랑 500빨아먹을려고 접근해서 다시 호로록 빨아먹고 튄다고? 사탄이 현실에 강림이라도 했냐
와...사람새끼들이냐...
기초수급자 아이들이 돈가스 먹는다고 뭐라했던 사건이 떠오른다... 구조적인 가난의 문제를 왜 이렇게 혐오할까
500이면 원룸 보증금으로도 부족할텐데...
지금은 안되겠지만 2021년도 쯤에는 전세값의 90퍼센트까지는 카카오뱅크가 대출해주는 시스템이 있었다더라
우리 누나가 그걸로 전세집 구하긴 했음
물론 대구 기준이니 서울이면 무리
명품 사서 놔둘데도 없는데 어쩔?
내 아는 녀석 케이스로는 저런 경우 있긴 하더라
나중에는 사기 쳐서 깜빵 갔다고 들었지만
유퀴즈 보니깐 저걸로 집구하고 먹고 살아야 될 수준이라 명품은 무슨 우선 잘 걱정부터 해야 되겠던데
개소리지 ㅋㅋ
당장 집이 없는데 백화점 들어가서 명품 사겠나 ㅋㅋ
그런 애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애를 일반적으로 만드는
에휴....
아니 그 500만원이 전재산인데 그걸로 어케 명품을 사.
실제로는 돈 관리도 서툴고
월세가 너무 비싸서 막막함에 존나 많이 자1살한다
보증금만으로도 빠듯할 금액인데 어떤 바보가 명품 하나 산다고 쓰겠냐..
사는 놈도 있을 수 있겠지.
앞날이 앖는 놈들이겠지만
솔직히 어떤 명품 사는 불우한 가정의 아이들이 무슨 일 할지 뻔한거 생각하면 당연한거고 가슴아프기도 함
생각을 해보자 형편이 안되는거 뻔히 아는데 그 돈으로 ㅈ도 안되는 명품을 산다 그것도 명품이 뭔지 알고 사겠냐 양아치들 따라 사는거겠지
그 테크타는거지
저런.. 뭐 샀냐고 물었더니 발작하는 거 보면 명품으로 탕진했나보네
'인터넷에서'
...
500만원 주는데 보통 월세보증금에 제일 많이써요
1인치 펀치!!
오백이 뭐냐
한 이천은 줘라 월세집 보증금은해야지
저돈으론 고시원 살라는거잔아
저런게 진짜 혐오라는 건가
대중적인 혐오는 공감대라도 사지
저건그냥 저능
개념 이전에 금전 감각도 없는 놈이구먼
무슨 다큐였더라
500받는거 다들 집 구하는데 쓴다고 하는데
집 구해서 두세명이 같이삼. 혼자로는 보증금도 감당 안됨
당장 다음달 월세를 내야 하는데 막막함
일을 해야하는데 알바 자리도 구하기 힘듬
생활보조 받는 애들이 돈까스 집에서 비싼거 먹는다고 지랄하던 새끼 생각나는군.
출처 : 인터넷썰
먹을거 입을거 살곳은 하늘에서 떨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