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러는 거 싫은데
회원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 흥미를 되찾나요
https://cohabe.com/sisa/2350786
사진 흥미가 점점 떨어져가네요..
- 여행 9 - 이사벨라 틴토레라스 외 [4]
- [N.S]므나세브라임 | 2022/02/14 12:01 | 1054
- 윤서방 나 또 걸렷네 [20]
- 런치컨트롤 | 2022/02/14 11:44 | 838
- 이제 맘편히 잡니다 [0]
- 사슴전병1500원 | 2022/02/14 04:15 | 541
- 오늘 진짜 무슨 날입니까? [11]
- 뽕찢콘 | 2022/02/14 00:01 | 1303
- 85.4gm으로 촬영하는데 항상 이게 생기네요. [3]
- KBScamera | 2022/02/13 22:07 | 1423
-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jpg [12]
- 네리소나 | 2022/02/13 16:48 | 1063
- 버튜버) 마크에서 하고있는거(스압) [0]
- 전설의용사님 | 2022/02/13 14:32 | 1509
- 커뮤니티 마다 욕 먹고있는 신발 신은 후보 [25]
- rembrant | 2022/02/13 12:27 | 1156
-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여론 [13]
- [란마½]텐도 악한애 | 2022/02/13 10:18 | 1495
- 면도 열흘만에 함 ㄷ ㄷ ㄷ [2]
- 후니아빠™ | 2022/02/13 06:14 | 1064
- 강용석 영어 잘 못하나봐요. [7]
- laznoon | 2022/02/13 01:16 | 1383
저는 몇개월 쉬거나 그래도 안되면 장비를 모두 팝니다
헉...쉽지 않은 결정일 수도 있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역시 동기 부여가 답이겠죠.
전 500px 사진을 보며 올려보고 평가를 받아보면 사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사진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 저 사진가들처럼 될 날을 꿈꾸며...
렌즈를 삽니...
몇년째 진행중입니다..
팔자니 나중에 후회해서 또 살꺼 같고..
기변하기엔 .. 흥미가 떨어졌는데 바꿔바야 똑같을꺼고..
그냥 .. 그렇게 뻐기고 있습니다
역시 장비질이죠....
모든 취미가 계속 즐거울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끊임 없이 한 취미를 파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어느 순간 사진 찍는게 영 즐겁지 않고 그럴 때가 오면 그냥 잠시 내려 놓고 다른 취미를 즐깁니다.. 어차피 사진도 수많은 취미 중에 한개이고 평생 할 취미이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손 놓고 있다보면 다시 찍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여기 계신 분들처럼 고수가 아니고 미천한 실력이라 그럴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래 즐기시려면 취미에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이 많아 지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취미 생활인데 싫거나 귀찮으면 안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이 변하면 다시 하면 되구요.
즐겁자고 하는 취미생활인데 이런저런 고민과 스트레스가 들어가면 그건 취미라고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몸가는데로 마음 가는데로 편하게 즐기시죠.
새장비를 삽니다!!!
장비질 한표.
예전에 d810에 2470 물려 가지고 다닐적에
사진에 흥미 잃고 장비도 무겁다며 한창 투덜거리다
우연찮게 d4를(?) 장만했죠.
그랬더니 분명 장비는 더 무거워졌는데..
의외로 사진 찍는 재미가 다시 쏠쏠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