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부자가 된 키라.jpg

일단 직업은 가수겠군

회장님이 잃어버린 개 주운 덕에 회장님이 집 빚도 갚아주고
어쩌다가 주식쟁이 할머니랑 친구가 되서 그 할머니가 주식자금도 지원해주고 코칭도 해주는
결론은 인맥이 중요하다는걸 알려준 소설이였죠

킬러장군의 드라군이 출동했다!
이제 전세가 확 바뀌겠지!

열두 살, 키라는 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시작했다가, 우연히 골트슈테른을 만나 투자 자금을 얻게 된다. 키라는 친구들과 함께 이를 펀드에 투자하여 많은 돈을 번다. 그 다음 해에, 키라는 은행에 전 재산을 맡겼다가 그 은행이 파산하는 바람에 돈을 몽땅 잃고 평범한 사람이 되었다. 그로부터 삼 년 후, 자프트의 습격으로 대피하던 중 우연히 건담을 타게 된 키라는 건담 파일럿이 된다. 그리고 어린 시절 친구였던 아스란 자라와 싸우게 된다. 열여덟 살에는 키라는 학교 운동장에서 우연히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데스 노트를 줍게 된다. 이를 이용해 키라는 악을 심판한답시고 범죄자를 신나게 죽여나가다가 L에게 의혹을 받은 이후 L과 두뇌 싸움을 벌인다. 결국 L에게 이기고 L은 죽는다.
결국 키라는 24살에 키라사건 수사본부의 지휘자가 되고는 미사에게 범죄자 심판을 맡기고 세상은 막장이 된다. 이를 추적하던 니아에 의해 키라의 유죄를 밝혀내고, 키라는 결국 류크의 손에 죽는다.
하지만 나중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키라가 모리오초에 숨어살면서 연쇄살인을 계속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때 키라의 나이는 30대 초반이었다. 스탠드 능력으로 손만 남기고 증거가 되는 시체까지 제거해 버려서 완전범죄가 될 뻔 했으나 죠타로와 코이치에게 정체를 들켜서 위기상황에 처하나, 얼굴을 바꿈으로써 위기를 넘긴다. 다시 안정된 삶을 살려고 하나, 그의 아들인 하야토에게 정체가 탄로나게 된다. 안정된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아는 사람들을 모두 제거하려 하였으나 어이없게도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게 된다. 키라가 죽은 뒤 키라의 영혼은 소울 소사이어티의 사신이 되어 부대장 자리를 꿰어차게 된다. 그와 함께 키라는 맞는 너의 몸무게를 두배씩 늘리는 빠따를 하사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