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중앙부처 기관 IT 프로젝트의 PM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청와대와도 몇 번의 미팅이 있었고, 그 때 우연히 노무현 대통령님을 뵌 적이 있었습니다.
8개월 동안 저를 포함한 모든 프로젝트 참여 인원들이 주말도 없이 잠도 거의 못자며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다행스럽게도 목표로 한 일정에 맞추어 무사히 대국민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달 정도 후에 저는 이 시계를 받게 됩니다. ^^
그리고 9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 그동안 책상 서랍 깊은 곳에만 있었던 이 시계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P.S. 평생 그 분에 대한 채무의식으로 작년 3월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 이미지 설명입니다. 노빠를 거쳐 이제는 자랑스러운 문빠입니다. ㅎㅎ
시계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ㄷ ㄷ ㄷ
국보급 보물을 가보로 두셨군요.
으으앙어어어 엄청 부러워요
무려 커플시계네요
햐 이건 뭐 가보네 가보!
햐 햐 디게 부럽다 진짜
햐 굿즈 시리즈중에서도 완소템
새벽까지 일이 많아 힘드셨겠지만 작성자님과 동료들의 그 힘든 시간들이 분명 노무현 대통령께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시계가 참 멋집니다. 부럽습니다.
한번도 착용하시지않은 레어탬같네요
근데, 시계 브랜드명이 왜 저런가요... 혼다, 비슷하게 만든 현대 같은 느낌...
부럽습니다
우왕~~
대박 부럽네여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