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서거때 의아할정도로 한치도 흐트러지지 않았던 문재인, 집에선.. ㅠ

저도 눈물은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때 흘리는데... 문통령... 오늘도 우셨죠?

하 진짜 미치겠네요ㅜㅜ
이 남자의 눈물이 날 울게만듭니다ㅜㅜ

아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그러하셨으리라... ㅠㅠ
내일 눈 퉁퉁 부은 문통을 보게 되겠군요.
(저도 내일이 걱정입니다만;;;)

ㅠㅠ

저 감정을 숨기고 맹뿌한테 고개를 숙였다는건 정말..

유투브 '노무현입니다' 관련 홍보 영상에 문 대통령님이 노 전 대통령님 유서 읽으시는 장면이 있는데 읽다가 목이 메이신 모습 보고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요 ㅠㅠ

아이고... 참.... 에휴....
저희가 꼭 지켜드릴게요.
끝까지!

아 그러셨구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이제 눈물샘 터짐요.
왜 안울까 했아요.
박근혜때문도 아니고 사대강 때문도 아니었는데. ㅠㅠㅠㅠ

문재인 당신은 대체..
ㅠㅠㅠㅠㅠㅠ

채널a맞나요 ? . ? 웬일이지

저도 오늘 외부자들 보고 처음 알았어요...
아오.......  가슴이 사무치네요....
제발, 우리 변하지 말아요. 지치지도 맙시다.
이 분, 우리 대통령 끝까지 지킵시다 여러분..

이거 외부자들 몇회에요?

아 그랬었구나 그럼그렇지 진짜 유일하게 문통에게 약간의 서운한 마음이 드는 일이었는데

문 대통령님의 쉴 곳은 역시 사모님이셨네요.
아름다운 부부. . .

저 때 문통 마음
한편으로는 백원우 의원을 안아주고 싶었고,
한편으로는 상주니까 사과를 해야 그것이
백원우 의원을 살리는 길이라 생각하셨답니다.

집에서 혼자 우셨다는 말에 정말 가슴 아팠어요.
우직하고 듬직한 남자가 구급차 부를정도로....
울다가 죽을것 처럼 보였다는 말에 눈물이 났어요.
다시는 노대통령처럼 외로운 대통령 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을 다시 굳어지게 하네요

울다가 또 보고 울다가...또 다짐 하게 됩니다.
꼭 지키겠습니다.

아   또  눈물이  나네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말을 못 꺼내겠네요.

정말... ㅠㅠ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ㅠㅠ
사대강 자원비리 방산비리... 이제 시작하시는 것 같던데 먼지 하나까지 탈탈 털어서 MB까지 다 잡아 넣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노대통령님 때문에 울고 세월호 때문에 울고 문대통령님 때문에 울고 하루 종일 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