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에 애인과 그 가족을 위협하려고 빈 원룸에 숨어있던 40대가 건물주를 마주치자 위협용으로 가지고 있던 흉기로
건물주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엄청난 짓을 저지른 놈은 문이 고장난 틈을 타서 빈 원룸에 일주일간 숨어있었다고 함.
그런데 건물주인 60대 여성이 수도를 고치러 들어오자 흉기로 이 건물주를 살해하고 시신을 방에 그대로 두고 달아났다고.
게다가 이 살인 사건을 벌이기 전에 사건의 피의자는 애인에 대한 성 폭행 혐의로 이미 피소되어 있는 사람이었음.
자신을 성 폭행 혐의로 기소한 여자 친구에게 항의하기 위해서 한달간 여자 친구의 집 주변을 배회하기까지 했었다고.
결국 데이트 폭력의 일종으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고 엉뚱한 사람이 이에 휘말려서 죽은 참극이라고 보면 될 건데,
진짜 미친 새끼 한 놈 때문에 엄한, 애꿎은 불쌍한 사람만 피해를 본 사건이라서 진짜 참담하고 씁쓸하네. 건물주 분은 뭔 죄야 대체.
저런 새끼들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게 현대사회의 비극인 것 같아
루리웹-3723506981 2022/02/14 08:00
진짜 말이 안나오네
설득력없는소리 2022/02/14 08:01
평화를 위해 잘라버리자
EX-GFRIEND 2022/02/14 08:02
저런 새끼들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게 현대사회의 비극인 것 같아
반박시 니말이 맞음 2022/02/14 08:02
진짜 인간이 아니네
반박시 니말이 맞음 2022/02/14 08:03
저런놈들은 진짜 사지를 절단해놔야지
하나사키 모모코 2022/02/14 08:05
쓰레기라는 단어 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