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X년 나는 코로나가 종식되고나서
뉴욕에 놀러갔다
나 : 당연히 듀얼하러 가야지~
미쿡인 : 오우, 너 듀얼하러 왔니? 승부다!
나 : 저 미X년! 라와 일체화 했잖아!!
상대방 : 나는 볼케닉 로켓을 소환!
볼케닉 로켓의 효과로 나는 덱에서 "Blaze Acclerator" 종류 카드 한장을 덱이나 묘지에서 가져올 수 있지
나 : (....? 라 덱 아니었나? 갑자기 여기서 볼케닉이 왜 튀어나와?)
상대방 : 그래서 나는 블레이즈 캐논을 패로 가져온다
나 : 야임마, 잠깐만, 너 방금 덱에서 "Blaze Acclerator" 종류 카드 한장이라고 하지 않았냐?
왜 갑자기 라 전용 카드가 튀어나오는거야?
상대방 : ....? 너 OCG환경 아니야? 그럼 알텐데?
나 : 몰?루
상대방 : 봐봐 OCG에선 "Blaze Acclerator" 이 블레이즈 캐논으로 적혀져 있다고
나 : 그래서?
상대방 : 그래서 "Blaze Acclerator"는 블레이즈 캐논으로도 들어간다는 특수재정룰이 있다는 말씀
상대방 : 꼬우십니까 김취맨? 어쩌라고요
갓 브레이즈 캐논!!!
나 : 갸아아아아아악!!!!!
오늘의 교훈 : 유희왕은 일본어 게임이었다
This card is also always treated as a Blaze Acclerator card
근데 한국어판에서도 블레이즈 캐논으로 서치하잖아 ㅋㅋㅋ
GWAK P 2022/02/13 17:47
근데 한국어판에서도 블레이즈 캐논으로 서치하잖아 ㅋㅋㅋ
바닐라바닐라바닐라 2022/02/13 18:03
사실 볼케닉 로켓이라는 게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
OCG환경에서 되는 게 TCG에서 안 되면 차별이라서 쓰여진 에라타 문구지
리오스 2022/02/13 17:49
This card is also always treated as a Blaze Acclerator card
organi 2022/02/13 18:03
유희왕 제대로 하려면 학위라도 따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