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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그는 자신이 무고하다고 말했다.


내 안의 악마가 튀어나와 그를 죽였다고 말했다.


내 안에 많은 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나의 도끼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는 거짓말을 하진 않았다.


그 부분에서만큼은 그가 무고했다.



댓글
  • 닥자터자피자 2022/02/12 20:36

    중세 판타지의 다중인격 살인마?


  • 인민배우 심영
    2022/02/12 20:32

    어딜 자른거지?

    (W3imNP)


  • 레이우지 우츠호
    2022/02/12 20:33

    웃 -> ㅣ

    (W3imNP)


  • 브륭브륭
    2022/02/12 20:33

    영혼들 : 이 싸이코 놈 우리 팔면서 살인할때부터 이리 될줄 알았다니까

    (W3imNP)


  • 호망이
    2022/02/12 20:34

    악마가 좀.. 귀엽군

    (W3imNP)


  • 닥자터자피자
    2022/02/12 20:36

    중세 판타지의 다중인격 살인마?

    (W3imNP)

(W3im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