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만원짜리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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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명품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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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이야 아무나 다 쓰는거죠 진짜 추잡스럽네
이번에 전수 조사 함 해보자 누가 비싼 로션 쓰나...
이런거는 국힘에 불리하지 않나? 그쪽 재산 평균이 훨씬 높을 텐데! 아이디어 잘 못 짠듯.
전 샤넬썼어요
8만원 ㅋㅋ
그.. 몇억은 푼돈이라고 말한 애가 어디 소속이었죠?
그리고 고 박원순 서울시장님 가족이 도시락으로 배트남 쌈이었나? 그거 보고 뭐 귀족음식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아직도 저지랄이네??
에르메스를 쓰던 샤넬을 쓰던 뭔상관이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맘에 드는 거 사는거지
훔쳐서 쓰는 것도 아니고.
국힘당은 자기돈으로 사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어이가 없다... 8만원대 화장품 썼다고 명품 운운하니 50억 뇌물도 푼돈이라던 것들이
정말
같잖네
언론이 오래전부터 써먹는 아주 잣같은 프레임.
마치... 진보는 가난해야하고 다 떨어진 옷 입어야하고
낡고 값싼 차 타야하고...
보수는 부패해도 유능하다. 즉 걔들이 좀 부패해도 그래도 돈 많이 벌게해주고 나라 살림은 채워주잖아
뭐 이런 개잦같은 프레임.
아니 ㅆㅂ 진보는 명품 입고 그러면 안되냐? 정당하게 돈 많이 번 부자 진보들이 진보의 가치에 대해 외치면 안되냐? 그걸 꼭 위선자니 뭐니... ㅆㅂ
내가 아는 형님도 아예 본인 스스로 강남좌파라면서,
그분도 자기는 당당하게 말한다고 하더라. 대깨문? 그래 놀릴래면 놀려라. 그게 뭐? 내가 돈 많지만 난 진보적 가치를 외치면 안되냐? 그러시더라...
어릴때 가난했으면 뭐 평생 가난하게 살아야 하나? 별걸로 다 ㅈㄹ들이네. 어렸을때 가난한 기억들을 통해 힘 없는 자들의 힘이 되어주겠다는데 뭐가 뭐가 문제인가?
도데체 얼마짜리 화장품을 쓰길래
대선후보 딱지 떼고
일반인이 8만원짜리 화장품쓰면
상위1%쯤 되는건가요?
로션이 100만원도 넘는거 봤는데
그거쓰면 만수르급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