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태사기라는 말을 정말 싫어해서 나는 태왕사신기도 안 본다.
벌처가 초보 단계에서는 컨트롤이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체력 낮고 비싼 효율 낮은 유닛이 될 가능성이 크다.
성승헌: 이 방송 보시는 분들 태왕사신기가 뭐냐고 묻지 마라. 여기 방송 연령대를 내가 다 듣고 왔다.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이런 거 뭔지 알아듣는 세대인 걸 안다.
김정민: 매우 신빙성 있는 통계. 무려 1게임에서 1승 했다. 이번에 승리하면 굳혀지면서 그녀는 '테란 절단기'라는 별명이 붙을 것이다
성승헌: 그래도 김세아 선수도 괜찮다?
김세아 선수는 아쉽게 토스전에서 패배가 있지만
테란전과 저그전의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북유럽이 주목하는" 복지 테란, 오늘 통한의 승리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아니 해설이랑 캐스터 입담이 너무 죽여줌 ㅋㅋㅋㅋㅋ
진짜 대동강 물도 팔겠어 진짜
다행히도 진짜 하나도 모르고 존나 못했기때문이지
허접하게 알고 있었으면 재미없었을거야
맞는말이긴한데 납득할수는없는 묘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진짜 하나도 모르고 존나 못했기때문이지
허접하게 알고 있었으면 재미없었을거야
그리고 성캐의 본심
맞는말이긴한데 납득할수는없는 묘사 ㅋㅋㅋㅋ
경기 후
세아 인터뷰 중
1경기 하고 나서 종족 바꾼것도 좋았지
똑같은 종족으로만 계속 했으면 3판 다 다크템플려 결말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