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나올 RICOH GR4에 바라는 점은요.

우선은 배터리 용량을 늘려서 촬영 시간을 늘려줬으면 좋겠고요.
팝업 플래시도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AF가 좀 더 빠릇해졌으면... 바랄게 없네요. (특히! 저조도 AF는 정말! 좋아졌으면 합니다.)
이 정도로만 되어도 저는 만족쓰! 아직까지 GR2를 잘만 쓰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GR3X를 사고 싶은데 정말... 구하기가 힘들네요.
어쨌거나 팝업 플래시를 부활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 이유는 이게 은근히 감성이 있어요.
어두운곳에서 팝엄 플래시를 터뜨려서 담는 사진이 뭐랄까 '필카'적인(?) 감성이 있더라고요.
그런 재미가 있고요. 아무리 GR3 부터는 이미지 퀼리티가 대폭 상승하여 저조도 사진이 많이 좋아져서
넣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도 저는 다시 부활해줬으면 좋겠네요.
AF는 저조도 AF 이라도 좋아지면 바랄게 없습니다. GR3 보니까 터치 때문에 그나마나 AF 잡기가 많이 편해졌더라고요.
배터리 용량을 쪼매 늘려서 GR2 만큼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반도체 수급 부족 현상으로 인해 GR3X가 구하기가 힘들고 그 이외에 각종 전자제품들이 구하기가 어려워졌네요.
GR3X 사진들 보니까 매력적이더라고요. 40mm 화각으로 주는 묘미와 왜곡이 덜해서 맘에 들더라고요.
둘다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GR2가 있으니 40mm은 GR3X 들여서 담당하는걸로 그렇게 들고 다니고 싶은데...
구하기가 어렵네요. 코로나 & 감기 조심하시고요. RICOH GR은 사랑입니다. 즐겁게 사진생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