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깨알 같이 도움이 되는 '알뜰 교통 카드' 팁.jpg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는 알뜰 교통 카드로 지난해 교통비를 월평균 1만 4천원을 아낀 것으로 조사 되었다네.

알뜰 교통 카드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려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로 할인까지 해주는 카드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알뜰 교통 카드 이용자는 전국에서 29만명이었다고.

그리고 알뜰 대중 교통 카드 이용자들은 대중 교통을 월평균 38.9회 이용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함.

교통비로 한달에 평균 6만 2천원을 썼는데, 이 과정에서 알뜰 교통 카드로 1만 4천원 정도의 혜택을 받았고.

그래서 연간 교통비 지출액의 약 23% 가까이가 절감되었다고 하지. 알뜰 교통 카드 이용자 중에서는

1년에 약 41만 7천원, 한 달 평균 약 3만 5천원의 혜택을 본 사람들도 있었다고 함.

알뜰 교통 카드는 전국 137개 시군구에서 사용할 수 있고 '알뜰 교통 카드 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만약에 교통비가 부담된다는 사람들은 이걸 활용하면 됨.  

대중 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깨알같이 도움이 되는 정보 같더라.

워 알뜰살뜰하게 아끼고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뜰 교통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괜찮은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