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엔드게임마냥 읽는 사람에 따라서 번역이 극과극으로 갈릴 수 있는데 일본어 원문 던져놓으면 한국이나 다른 외국사람들에게 그게 동인한 경험을 느끼게 할수있는건가? 내 생각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당장 면피하려고 이거저거 던지다 낙인찍혀버린거지
그리고 설 때 올린 '차별화'
동일한 경험 (수정하기 귀찮다)
그냥 뇌정지하고 무리수 던지다가 말실수 개쎄게 박아버림 ㅋㅋ
당장 눈앞의 질문 회피하려고 내뱉은 말 치고도 너무 허술하게 자폭한
동일한 경험 (수정하기 귀찮다)
당장 면피하려고 이거저거 던지다 낙인찍혀버린거지
그냥 뇌정지하고 무리수 던지다가 말실수 개쎄게 박아버림 ㅋㅋ
동일한 배너
일본 사람이 일본어 간판 보는거랑 한국 사람이 일본어 간판 보는게 어떻게 같은 경험이냐고 시파 ㅋㅋ 무슨 씹덕이라면 이 정도는 당연히 읽을 수 있다고 가정하는 악덕!
한국에서 서비스하는데 어떻게 읽느냐로 뜻이 갈리는 걸 염두에 둘 게 아니라 읽을 수 있냐 없냐부터 고려해야지;
못읽는 사람이 태반이니 현지화가 필요한 거고..
일본 게임이면 몰라도 심지어 한국 게임인데
서순이지 뭐. 처음부터 인력 부족이라 인게임 내 모든 리소스의 로컬라이징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으면 큰 논란 안됐을듯.
배너 식질 수준은 말 나왔겠다만 비판의 수위가 확연히 차이났을듯.
죄송합니다 저희가 돈이 없습니다 하고 칼사과 박는 라오를 본받았더라면..
지금 먹는 욕의 거의 절반은 줄었을 듯 그래도 한국에선 번역 문제로 결국 또 불탔겠지만 그것도 수위 차이가...
당장 눈앞의 질문 회피하려고 내뱉은 말 치고도 너무 허술하게 자폭한
그리고 설 때 올린 '차별화'
아ㅋㅋ 동일한 경험 어디갔냐고ㅋㅋ
차별화 : 일정 빨리빨리 땡겨와서 청휘석 벌시간 안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