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 제 친구가 학생비자 받아 미국으로 갈때... 미국대사관에서 비자인터뷰를 받고 있었습니다. 심사관 : 당신의 아내는 대학교 영문과를 나온 사람인데 왜 굳이 미국에 유학을 가려고 하는 건가? 친구 : 그럼 넌 니가 운전 면허 없다고 아내에게 운전 연수 시켜 달라고 하겠나? 심사관은 바로 비자 발급을 도와 주었습니다.
도대체 질문의 이유가.. 아내가 영문과인게 뭐 어쨌다는거지
아내에게 운전연수 해달라고 하면 안됨?
부부가 헤어지려면 운전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죠
할까면 부부 되기 전에 하세요
니가?
인터뷰때 영어로 저렇게 말핬다면 이미 영어잘하는데?
와이프 운전연수할 때 암말도 안 했더니...
한 2년 하더니 자기가 나한테 훈수둠.
가끔 어이가 털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