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명지대 갈뻔 했었는데... 다행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비리로 인해 징역받은 이사장은 이 분 같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6701284#home
나도 명지대 갈뻔 했었는데... 다행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비리로 인해 징역받은 이사장은 이 분 같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6701284#home
2400억인데 고작 7년 그게 중형이라니...
2000년대 이전에도 저런 식으로 사학비리가 터져나왔습니다.
그때 나온 것이 바로, 츠키야마와 마사코가 쌍으로 촛불 들고 사학재단 탄압 반대 ㅇㅈㄹ 하면서 촛불 들었던 겁니다.
그걸로 결국 뭉개지고 나서, 2000년대 중후반부터 명지대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사학 비리가 다른 재단에서도 터져나오니까 다시 사학 재단에 대한 '감사'를 명문화하려고 한 겁니다.
그 뒤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입니다.
유치원 원장들부터 사립대학 재단까지 다 들고 일어났죠.
저 또한 사립대 졸업자이지만, 재단은 그냥 악의 축입니다.
그렇게 저의 모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군요…
(학교에 실버타운 짓는다고 뻘짓 할때 알아봤다…)
명지병원 지어서 망한게 아니라 명지건설 망할때 안 망하려고 난리친거 + 횡령 + 이사장이 KBO에 진심이어서 뻘짓 + 정치자금으로 돈이 빼돌려짐
정작 명지병원은 2010년대 초반에 다른곳에 빚 갚아주는 조건으로 넘겼는데 그게 이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