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은 절대 얼리는 데 무슨 편법을 써서 얼릴 수는 없어요 / 항상 순서가 있고 과정이 있거든요]
[모든 일도 마찬가지죠 / 정도를 가지 않으면 결과물이 좋을 순 없어요
[얼음도 그런 게 확실하죠]
루리웹 댓글 중 하나)
[얼음은 절대 얼리는 데 무슨 편법을 써서 얼릴 수는 없어요 / 항상 순서가 있고 과정이 있거든요]
[모든 일도 마찬가지죠 / 정도를 가지 않으면 결과물이 좋을 순 없어요
[얼음도 그런 게 확실하죠]
루리웹 댓글 중 하나)
얼음은 절대 얼리는 데 무슨 편법을 써서 얼릴 수는 없어요 / 항상 순서가 있고 과정이 있거든요]
[모든 일도 마찬가지죠 / 정도를 가지 않으면 결과물이 좋을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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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이런 마인드 너무너무 존경합니다...ㅠㅠㅠ
정도를 가지 않고 이뤄낸 것들은
꼭 모래성 위에 지은 집처럼 얼마 안가
무너지더라구요...
일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중간 과정을 생략하거나
빼묵고 대충 해도 몇 번쯤은 성공할 순 있겠지만
그것 또한 속내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도를 차근차근 밟아 이뤄낸 결과물과는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정도를 걸으면 손해보는 문화를 가진 짱깨는 절대 못따라함.
얼음장인! 감사합니다
역시 중국산 얼음이라 넘어지는거군요
같은 물이 얼었는데도 중국은 도대체무슨 일이…
댓글 올린 사람들도 배기태를 모르나보네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전설인데...
검색 정보를 알려주지요...
1988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500m에서 5위, 1000m에서 9위 등
1980년대 당시 세계수준 스피드스케이팅 트랙도 없던 상황에서
1990년,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후 은퇴한 대표적인 스케이트 선수임.
쇼트트랙 경기 자체가 열리기 전의 시절이라 더욱 대단한 선수였다고 평가.
선수시절 그 근성으로 빙질 전문가가 됐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