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Z9 차광막 확인해 봤습니다.

Z9를 구입하고 센서를 딱 두번 봤는데요.ㅎㅎ
첫 번째는 구입한 날 개봉기 찍으면서, 그리고 방금 전 입니다.
찾아보니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비교를 해봤는데...

제 Z9을 지금 방금 센서쪽을 제대로 확인해보니 저도 뭔가 흔적이 남아있네요.ㅋㅋㅋ

Z9 구입하고 개봉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면 정확하진 않지만 이미 원래 좀 그랬던 듯한?
전 그냥 취미이고 일상/스냅 가족사진이 전부입니다. 구입 후부터 센서 쉴드는 항상 ON.
사용한 렌즈는 두루두루쓰고 필터는 모두 껴 놓았으며 렌즈캡은 아예 사용하지 않구요.
사진을 보면 이게 구입할 때부터 원래 이랬는지, 나중에 생긴 건지.. 흠
그렇다면 마감 개체 차이인지 사용하면서 생기는 건지 정보 취합이 필요할 거 같네요.
Z9을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제대로 확인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ㅋㅋㅋ

추가로 차광막이 닫힌 모습을 보면 상당히 견고한데
장노출은 커녕 거진 실내 촬영에 밖에선 뛰어노는 애들 찍느라 빠른 셔속을 주로 쓰는지라
퀄 차이로 원래부터 저렇지 않았다면 그냥 일상적으로도 녹는다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