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예명 이라고 알려진 "쥴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증언들

우후죽순 ..쥴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네요.
당시 라마다 호텔 볼케이노를 출입하던 사채업자(그 쥴리를 함께 봤다는 회장이라는 양반이랑 인연이 있는) 여성은..
"분명히 기억한다. 첫인상이 상당히 불쾌했다. 시선이 내려보는듯 쳐다보더라..그 회장이 500만원도 줬고 병원에 꽃바구니도 갖다주라고 부탁하더라. 당시 볼케이노에서 일하던 웨이터도 기억할꺼다." 라고 하구요.
크로스 체크를 위해 인터뷰한 당시 웨이터 보조는
"쥴리라는 대학생이 있었고 콜 부르면 나와서 술마시고..."했다고 하구요.
그리고 당시 르네상스 호텔에서 20년 근무한 직원은
"당시 르네상스 호텔에서(회장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쥴리의 그림 전시회가 있었다. 지겹게 오래 전시 했다. 유일하게 했던 전시회라 분명히 기억한다. 그 분이(어린이 태권도 협회장) 얘기한 기계실이 그 층에 있는게 맞다."
-TBS 인터뷰 발췌
이들이 인터뷰 한 이유는 "거짓말이 어이가 없어서" 라고 하고요.
TBS가 쥴리를 취재 한 이유는 김건희씨가 해보라고 한 사항이고 이른바 "쥴리"라는 내용이 법원이 판시 했듯이 쥴리의 신분으로 권력에 로비했다는 의혹이 있어서 공적 영역에 해당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네요.
#출처: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