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볼 수 없는, 아궁이로 밥 짓는 모습을 보니까 왠지 모르게 정겹네. ㅎㅎ 게다가 아직 저 때 당시의 시골은
대가족이 유지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고. 게다가 집안의 최고 어르신들에게 밥상을 먼저 드리고 수저를 먼저 드시게 하는 예의까지.
저런 거 보면 저 때 당시의 집안의 할머니들, 어머니들이 밥상을 차리려면 손 가는 게 많고 고생이 많으셨겠다 싶더라.
지금은 볼 수 없는, 아궁이로 밥 짓는 모습을 보니까 왠지 모르게 정겹네. ㅎㅎ 게다가 아직 저 때 당시의 시골은
대가족이 유지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고. 게다가 집안의 최고 어르신들에게 밥상을 먼저 드리고 수저를 먼저 드시게 하는 예의까지.
저런 거 보면 저 때 당시의 집안의 할머니들, 어머니들이 밥상을 차리려면 손 가는 게 많고 고생이 많으셨겠다 싶더라.
왼손으로 밥먹으면 혼남. 깨작거리거나 쩝쩝 거려도 혼남. 그릇 들고 먹어도 혼남.
설거지거리부터도 헬이겠다...
저때 어머니들은 진짜 고생 많이 하셨지
애들 키우랴 집알일하랴 농삿일하랴 어휴...
그저 자식 먹일라고 열씨미 상다리 부러져라 차리시는거보면 참 어찌 그렇게들 대단하셨을까 생각듬
대식구면 진짜 식사 준비하는거 장난 없을 듯…ㅠㅠ
설거지거리부터도 헬이겠다...
저때 어머니들은 진짜 고생 많이 하셨지
애들 키우랴 집알일하랴 농삿일하랴 어휴...
그래도 저긴 좀 개방적이네..
나 어릴땐 남녀가 따로 먹긴 했는데
왼손으로 밥먹으면 혼남. 깨작거리거나 쩝쩝 거려도 혼남. 그릇 들고 먹어도 혼남.
오히려 우리 시골집 삼촌은 사람이 무슨 짐승마냥 고개 숙이고 먹는거 아니라면서 차라리 그릇을 들고 먹으라고 하시던데 다른 집은 달랐구나.
그저 자식 먹일라고 열씨미 상다리 부러져라 차리시는거보면 참 어찌 그렇게들 대단하셨을까 생각듬
대식구면 진짜 식사 준비하는거 장난 없을 듯…ㅠㅠ
우리 시골집이 90년대 후반까지도 아궁이에 가마솥 썼는데
밥그릇 엄청 친숙하다
80년대 중에서도 초반이겠네.
라고 쓰고 보니까 동영상 썸네일에 이미 그렇게 써있구나.
80년대 후반 되면 반쯤 격변하듯이 분위기가 많이 바뀜.
저땐 고기반찬이 귀했는데 이젠 채소가 더 비싸
마트 시금치 한단에 3000원이 넘어가니
우리 외갓집이 저렇게 밥먹었는데 다시보니 추억이네
가마솥에 누룽지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반찬 보면 밥을 왜 저만큼 먹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심지어 밥 말고 딱히 간식도 잘 안 먹던 시대임.
저 때는 6인가구가 기본
밥공기만 씻을려고 해도 열개가 넘네ㅋㅋ
유게 아저씨들 어린시절
밥공기 크기 좀 봐 ㅎㅎㅎ
저때도 대식국의 흔적이 남아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