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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이제 직접 말을 걸진 않았지만 대화가 성립되는
적극적인 왕자님 : 네?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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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도 있네요 어딘지 마음이 찡합니다
예전엔 동네에서 애기 업은 어머님들이, 애기 몇개월 됐냐 물어보면 애기 목소리 흉내내며, 안녕해쩨요. 두짤이예요 이랬는데 ㅎㅎ
살면서 문득 생각나는 사람 한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걍 무대뽀로 버텼더니 40대 후반됐네요
내자리를 조심조심 돌아서가는 사람들을 보니 문득
아 엄마가 필요했었을 수 도 있겠단생각이 조금 드네요 요즘
악만 남으면 사람이 참 앙상해지는것 같아요
온동네 사람이 다 산책하는 강변에서 아는 언니가 강아지 세마리랑 산책나왔다가 마주침
그 언니가 강아지들한테
"얘두라~~이모한테 인사해~~~"
나도 얼떨결에 "얘두라 안녕??"함...
헤어지고 기분이 묘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