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341130
근데 그게 이제 직접 말을 걸진 않았지만 대화가 성립되는
적극적인 왕자님 : 네? 제가요?
- OM Digital 새로운 카메라 발표 날짜 [4]
- (つ^^)つ~♡화니 | 2022/02/07 18:52 | 1459
- 니바니 그림이에오 [7]
- 잉여한 | 2022/02/07 18:28 | 1211
- 전 부탄의 국왕이자 현재 상왕인 지그메 싱게 왕축의 황당했던 결혼 일화.jpg [11]
- 대전 1988 | 2022/02/07 16:37 | 970
- 강변테크노마트 카메라, 드론 구경 사진.jpg [5]
- gogo99 | 2022/02/07 14:40 | 1009
- 중국이 훔친 또 다른 문화 [9]
- 파노키 | 2022/02/07 12:34 | 528
- 폰 배터리 절약.jpg [5]
- gogo99 | 2022/02/07 07:17 | 440
- 이나즈마에 놀러간 클레 [9]
- LibertyCityPD | 2022/02/07 01:16 | 1272
- 태연 근황 요즘 태연 [9]
- Rs9000x | 2022/02/06 22:55 | 579
- 약후?) 카드로 악마를 물리치는 만화 [8]
- 마징덕후ZERO | 2022/02/06 21:06 | 459
- 군대사진 보정 부탁드립니다 [4]
- 슬라이드 필림 | 2022/02/07 17:39 | 765
- 무개념 캣맘 하드 카운터.gif [6]
- 文香 | 2022/02/07 18:27 | 718
- 흥부 놀부 마눌전 [14]
- 고로잡봉근 | 2022/02/07 16:37 | 987
이런 작품도 있네요 어딘지 마음이 찡합니다
예전엔 동네에서 애기 업은 어머님들이, 애기 몇개월 됐냐 물어보면 애기 목소리 흉내내며, 안녕해쩨요. 두짤이예요 이랬는데 ㅎㅎ
살면서 문득 생각나는 사람 한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걍 무대뽀로 버텼더니 40대 후반됐네요
내자리를 조심조심 돌아서가는 사람들을 보니 문득
아 엄마가 필요했었을 수 도 있겠단생각이 조금 드네요 요즘
악만 남으면 사람이 참 앙상해지는것 같아요
온동네 사람이 다 산책하는 강변에서 아는 언니가 강아지 세마리랑 산책나왔다가 마주침
그 언니가 강아지들한테
"얘두라~~이모한테 인사해~~~"
나도 얼떨결에 "얘두라 안녕??"함...
헤어지고 기분이 묘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