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딸이 몸이 이상하여
2월3일 목/ 자가진단 키트로 1차 양성 2차 음성 나와 보건소 pcr검사 받으러 같더니
보건소 진단키트로 하고 양성 나와야 pcr검사 가능(2시간 넘게 기다리기 힘들어서)
근처 선별진료소 가서 진단킷 양성 보여주니 바로 pcr검사 해줌.
2월4일 금/ 12시경 확진 판정.
2월5일 토/ 보건소 연락 없음 보건소 전화도 안됨.
2월6일 일/ 연락옴. 재택치료하고 2월11일 재택치료 종료
별도 pcr검사 필요 없다고 연락 받음 확진후 3~4일 부터 죽은 바이러스 발생 전염력 없고. 동선조사 x
pcr검사해도 길면 2~3달까지 양성 나올수 있음
동거인도 백신3차 접종해도.재택치료자가 집에 있으니 자가격리 같이 하고
자가격리자만 7일차에 pcr검사 받으라고 안내받음.
동거인 지금이라도 pcr검사 받아야 되냐 물었더니
보건소 아직 안받냐고 반문함.. 보건소에서 연락안와서 아무대도 못가고 있었다고 말함.
보건소 직원 이미 날짜가 지나서 11일 에 pcr검사 한번만 받으라고 안내.
끝
확진자 증상 첫날에 입맛 없고 몸살끼 있더니 그후 부터 말짱한.
감기 취급한다고 할정도로 약해진터라..
관리되고 았어요.
위중증자나 사망자의 숫자가 말해주죠
아 네 멋지네요
각자도생입니다.
확진자가 안 아프니 우선 다행이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부분이 조금 문제이긴해요.
증상이 안좋아져도 연락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보건소는 통화 안되고.
담당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실 코로나 pcr 검사 받으러 가지 마세요.
괜히 귀챦아 집니다.
그냥 모르고 사세요.
몸에 진짜 이상 생기면 병원 응급실로 바로 가세요. 그럼 거기서 다 해결해 줍니다.
괜히 생활 격리소에 갇혔다가 이송도 안 해줍니다.
갇히긴 뭘 갇힙니까 이제 대부분 무증상에 재택격리입니다
유증상자만 따로 처리합니다
생활치료소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얼마나 고생하는데 갇힌다는 말을 합니까
재택 격리도 당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격리라는 말에서 응급 상황 발생시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그래도 기저질환있거나 고령층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격리해야죠
세상 혼자 사는거 아니에요
고령층만 따로 관리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사회 생활 하는 층은 그냥 코로나 신경 끄고 사는게 더 맞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어서 재택 격리 끝입니다
증상있는날부터 일주일 지나면 전염력 없어요
네 알고 있죠 최초확진되고
2일뒤 연락오는게 문제죠
이제 본인이 알아서 대응해야함..
방역당국에 의지할 상황아님...
우리애도 걸려보니 너무 호들갑 떨고있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어르신들을 잘 보호하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손 쓸수 없을 정도로 늘어난거라고 봅니다.
재택치료자 관리가 안되는 것도 맞고
담당자분들 개고생 하는중인 것도 맞고
한국은 코로나 방역이 엉망이다. 당신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순간 반드시 죽는다고 가정했을 때, 다음 중 한 곳으로 도망가시오.
일본,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