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대통령이 휴가중 버스 탑승하여 이동했다는 기사를 보고 작성합니다.
현 대통령께서 민심 확인 및 국민 의견 수렴차 종종 경호인원을 최소화 한
상태로 이동하는 모습이 종종 언론등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대통령의 뜻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그러한 대통령의 행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대통령의 행보에는 감사하는 한편 경호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대통령 직무 정지 이후 약 반년여 만에 대통령 주도 하에 정국 안정을 꾀하고 있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대통령의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국민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대통령 경호실에서 국민 우려에 답하여 현재 대통령 경호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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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경호 우려가 걱정된다는 내용으로 적었다가, 그것보단 현재 경호가 만전중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방향으로 틀어봤습니다.
좋네요
저도 퍼가서 그대로 올려보면 안되겠고 좀 고쳐서 올리겠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 ㅎ
부실해보이는 경호가 항상 걱정입니다
국민들과의 소통도 좋지만 지금은 개혁으로 적폐세력들이 바짝 독이 올라있는 시기입니다
한국이 더이상 총기청정국가도 아닙니다
여차하면 가족도 죽여없애는 그놈들이 무슨짓을 벌일지도 모르죠
오늘같이 방탄차량도 아닌 버스로 대통령이 이동하는 무모함은 안봤으면 합니다
문대통령 개인의 몸이 아님을...지지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생각해줬으면 하네요
지금은 파격소통행보 보다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충분히 걱정되실 수 있습니다
전 이제 눈앞에 문대통령 지나가도 환호는 하지만 손을 잡거나 사진찍자고는 안하려구요
국정에 전념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국민과 물리적인 거리는 필요하다고 봐요
북한도 똘아이짓 할수 잇단걸 생각하면
경호가 허술하긴 함
충분히 걱정될수는 있는데 주위에 조언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괜히 보고꺼리, 일손 늘리기로 보이는 면이 있어요
아고라의침묵입니다.보고싶은분들 여기다 계시네요.오랜만에 댓글 화이팅.자나깨나 오유 밥먹다가도 오유 업무중에도 오유 최고야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실까.... 굳이 건의까지야.
소설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소설하나 써보겠습니다.
적폐들이 정말 문재인을 제거하는 것만이 살길이었다면, 이미 실행을 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너무 늦었습니다.
2017년 5월 19일 밤 11시 즈음, 대통령 당선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아주 유력할 무렵,
아직은 '후보'인 문재인 대통령이 광화문의 연단에 올라 감사 인사를 표할 무렵,
이 때가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왜냐고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민정수석이 뽑혔습니다.
총리가 지명되었습니다.
정무수석이 뽑혔습니다.
정책실장이 뽑혔습니다.
중앙지검장이 뽑혔습니다.
법무부 차관이 뽑혔습니다.
외교부 장관이 지명되었습니다.
...
문재인 정부의 인사는 시스템인사입니다. 더민주의 체질을 완전히 뒤바꾼것도 시스템입니다.
적폐를 면도칼처럼 반듯하게 잘라낼 문재인의 칼이 속속들이 입점하고 있죠.
속된말로 적폐세력이 글쓴이의 우려대로 우리의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전두지휘하는 것처럼 강력하진 않을지 몰라도 적폐청산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죠.
적폐는 문재인 대통령이 혼자 청산합니까? 진심으로 그를 따르는 인재가 있어야하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인재가 있어야하고, 그들을 뒷바라지 하는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완성됨을 잊지 말아주세요.
저도올릴려고요...
청와대올릴까...어디올릴까 고민중...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게 오늘 버스타고 노모 만나러 가셨잖아요. 일정이 알려진건 아닌데 낮에 mbn 잠시 보는데 노모 사는곳에 사람들이 미리나와서 사진 찍을려고 기다리던거 같던데 대통령에 일정이 저건 오픈돼 버린거라 심각하게 우려스럽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