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과잉진압? 아니 정의구현입니다.

추가로 경찰서 측 입장입니다.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망나니들에겐 모든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가르쳐 주는게 선도이자 교육입니다.
무조건적인 용서가 결코 교육이 아닙니다.
미성년자도 죄를 지으면 처벌 받아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미성년자라는 신분을 책임을 면하고 방종을 하는 도구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 경찰관에게 욕하는게 들리는데.. 저거 모욕죄 아닌가요??
경관모독에 공무집행방해면 테이져 맞아도 쌈.

미국이었으면 테이저건으로 안 끝났지.
몸으로 제압 해주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정의구현

정의구현+ 경찰들한테  카메라 같은거 달아서 상황 알수있게 찍어 놔야 이런 일 안생길거 같네요

욕이나오네요....

역시 스타팅 포켓몬은 피카츄죠.

애들이 경찰 무서운 걸 모르고 저렇게 깝치네. 공권력이라는 게 원래 너같은 애들 정신차리라고 있는 거란다 얘들아. 맘같아선 너네 하나 하나 다 수갑 채워서 연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저 영상만 봐도 애들이 달라 들었으면 경찰관들이 위험했을 것 같은데.. 테이저건 진짜 잘 사용한 듯

다리에 바람구멍 하나 뚫고 강제연행해도 쌀 놈들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했으니 관대한거 같네요

경찰이 경우에 맞게 테이저건을 잘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럴때 안사용하면 언제사용하나요

미국이면 실탄 맞아도 할말없음

법 개정해서 신상공개 죄다하고 싸그리 징역을 보내야함.

전기총맞고 운다....
ㅋㅋㅋㅋ 등신
깝치질 말지

영상 잘 들어보면 아빠가 누구다 불러도 되냐 이러는데
총??뭐시기 라고 그러는데 잘 들리시는분??

법대로 합시다.

당사자가 페북에 올린 글을 읽어보니 뭐라고 할 말이 없더군요. 저 말 그대로면 당장 그 경찰 목을 쳐야 할겁니다. 근데 왜 당사자 글에 앞뒤가 안맞는지 신기하네요.
테이저를 9방을 맞았다느니 기절했는데 테이저를 계속 맞았다느니 자긴 밀친 것 밖에 없다느니...
근데 저기서 우는게 당사자면 경찰차에서 테이저 마저 쏜건가요? 마지막에 울때쯤이면 연행하는거 같은데

소리를 듣자하니 테이저건 맞을때 자기 태어날때가 생각나서 아기처럼 우셨나봅니다

외국이었음..실탄 나갔다.

견찰의인식이 있어 싫어하는 사람들중 하나지만
사회질서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에게 기본적인것도 모르고 폭력적으로 대드는건 실탄 맞아도 할말없는거임.

미국이었으면 실탄 맞을짓 아닌가요? 어린놈의 새끼들이 벌써부터 싹바가지 없이.. 저건 정의구현 입니다.

테이저건 왜 만듬? 저럴때 실탄 쓸 수 없으니 대신 제압할 때 쓰라고 만든거 아님?
요즘 애들은 공권력이던 뭐던 너무 호구로 봐....

애초에 청소년이 술마신 것부터 문제 아닌가요 하..

공무집행방해로 입건시켜야 합니다.

상황 대충 알겠네요. 20명이나 모여 있으니까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경찰이고 나발이고 안 무서우니까 해산하라는 지시 안 따르고 버티고 몸싸움하고 한거지. 저럴때는 절대 말로 설득 못하거니와 잘못 얕보이면 경찰관측이 반대로 당할수도 있습니다. 원래 사람이 저정도 무리가 형성되면 군중심리에 휩싸여 이성은 상실하고 간은 배밖으로 나와서 평소라면 못할 미친짓을 하는 법입니다. 경찰관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사람의 심리를 잘 알고 있었을테구요. 혹시나 테이저건 사용이 과하다는 분이 있을까봐 설명충 해봄...

직접 현장을 전부 지켜본건 아니지만
다들 대충 사이즈 그려지지 않으신가요?
1. 흔히 말하는 '좀 노는 애들' 무리가 밤 늦게까지 놀이터에서 소란피움
2 . 근처 주민신고 혹은 순찰도는 경찰에게 발견
3. 귀가유도
4. 그 중 남자 한명이 친구들 앞이기도 하고 여자들도 막 보는 앞이니 쎈척 시도 (술 마셔서 술기운에 그랬을수도)
5. 경찰관과 몸싸움 발생
6. 상대가 물리적 폭력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하였고,
인원 차이로 인해 도구없이 해당 상황을 제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경찰측은 테이저건 사용
7. 오산 피카츄 백만볼트 발싸!!!!
진짜 고딩 말대로 자신들은 아무 저항도 하지 않았었고
항거불능 상태에서도 9발 가깝게 지속적으로 테이저건을 쐈다면 그건 문제가 되겼지만
대충 쌍방 말 들어보면 음... 고딩측 주장이 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과장과 허위가 가미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기본내용만 봐도 딱그림이 그려지고,
양측 주장을 들어봐도, 양아치 짓하다가,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맞은거 같네요.

정의구현 짝짝짝

속이 다 시원하다. 더 쏴버렸어야 하는데. 나불거리는 년도 같이.

인터넷에서 견찰견찰 하니까 막 모든 경찰들 사람으로 안봐도 되겠다 했지?
등신들 싹수가 노랗다. 저런새끼 집안 빽 있든 없든 변하지 않는이상 인생 고달프게 하도록 사회시스템이 갖줘져야 하는데...

미국에서 이유불문 경찰한테 저ㅈㄹ하면 테이져건이 아니라 바로 총맞지. 멍청한것들.

저기서 경찰몸에 손대는 미래의 짱깨 배달부들과 근처에서 쌍소리하는 미래의 룸망주들도 싸그리 테이져로 한방씩 지져줘야 되는건데...

심심해서 경찰 발표와 당사자의 페북 내용을 가지고 사건을 정리해봤습니다.
A군에 따르면, 5월 21일 새벽 12시 30분 경 경기 오산의 한 놀이터로 A군(17세)가 친구를 위로 해 주러 감. 해당 장소에는 다른 사람들이 싸우고 있었다고 함. 놀이터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차 2대와 경찰 4명이 해당 장소에 도착.
경찰에 따르면, 00시 12분경 해당 장소에서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신고를 4차례 받고 순찰차 2대, 경찰관 4명이 현장에 출동.
A군에 따르면, 도착한 경찰은 오자마자 집에 가라고 지도함. 또한 싸운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봄. A군은 자긴 친구를 위로하러 왔고 싸우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함. 당시 A군 주변엔 친구들이 몇 있었다고 함.
(A군의 추가에 따르면, 당시 A군은 친구와 둘이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지나가다가 합류하였다고 함. 합류한 친구들이 뭐라고 할 정도로 많지 않았다고 함.)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20여명의 남녀 청소년이 소란스럽게 떠들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함.
A군에 따르면, 경찰의 계속 되는 지도에 당시 위로를 받던 친구가 욕을 했다고 함. 그에 경찰관 한 명이 그 친구 목덜미를 잡으며 욕설을 했다고 함. 이에 A군은 경찰관 손을 잡으며 '애 목덜미를 잡는 것은 아니잖아요'라고 발언했다고 함.
이에 서장이라고 하는 경찰이 경찰은 목덜미 잡으면 안되냐며 A군을 진압하려고 함. 이에 A군은 자신의 잘못이 없다 판단하여 그 손을 잡은 다음 뿌리치며 '하지마십시오'라고 발언했다고 함. 그러자 해당 경찰이 별 욕을 하면서 A군의 목젖과 함께 목을 졸랐다고 함.
이에 A군은 뿌리치고 힘을 써 저항함. 남은 경찰 2명이 A군의 저항에 진압을 하기 위하여 합류하였고 A군은 억울하고 화가 나 버텼다고 함. 그러자 남은 경찰 한 명이 테이저 건을 발사 A군은 비명을 지르며 자신에게 헤드락을 걸고 있는 경찰에게 죽을것 같다. 살려달라. 죄송하다고 했다고 함.
그러나 경찰들은 '넌 좆됐어'라며 수차례 테이저 건을 발사하여 5발을 맞고 A군은 기절. 기절한 상태에서도 A군은 테이저 건을 더 맞았다고 함. A군이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경찰서였으며 A군의 아버지가 경찰서에 있었다고 함.
(A군의 추가에 따르면,  자신은 총 9발을 맞았다고 함.)
경찰에 따르면, 집으로 귀가 할 것을 설득하던 중 1명이 욕설을 하고 경찰관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하였으며 이후 여려명이 가세하여 제압의 필요성에 따라 테이져건 1정을 사용, 체포 하였다고 함.

싸그리잡아서 징역형 때려야하는데

저 동영상처럼 집단행동시 북미 또는 옆동네 중국이였으면 현장 실탄 발포 상황입니다.
최하 선진국 유럽, 일본이여도 테이저건 또는 최루탄에 곤봉 찜질행이고.
옆에서 떠는는 것들도 다 잡아 처 넣어야 합니다.
공권력이 심하면 문제지만 얕잡아 보이는건 더 큰 문제입니다.

공권력이 좀 많이 약하네요.

안지렸냐??ㅋㅋ

자꾸 다른 나라랑 비교들 하시는데.. 총기가 허용된 나라나 인권의식이 바닥인 나라랑 비교하는건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테이져건 사용까지는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도..
몇번이고 지지는건 고개가 좀 갸웃해지는 상황이네요..

전압이 좀 약했나보네
정신이 바짝 들게 잘 지져줬어야 하는데...
테이저건 성능 개선을 청와대에
민원 넣고 싶어짐

정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에 자라나는 새싹들이 똥을 뿌리다니.. 경찰 고생많으셨을듯 합니다.

에라이 철없는 녀석들아.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고  집으로 갔으면 될 일을....

페북 글 올린 녀석 생각으론 사람들의 경찰에 대한 인식이 짭새네 뭐네 되게 안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해서 무작정 경찰이 과잉진압이다 뭐다 여론몰이 하면 다들 자기편 들어줄거라 생각한 모양인데...
애석하게도 일반인들의 보편적 정서 속에서 '야밤에 술먹고 행패부리는 불량 청소년에 대한 안좋은 편견' >>>>>>>>(넘사벽)>>>>>>> '경찰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인 것을....
취객, 다수집단이 경찰과 대치 중인 상황에서 경찰 입장에서도 당연히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인 겁니다. 이때는 경찰이 뭐라 지시하면 불만이 있더라도 고분고분 얌전하게 대응하는게 맞아요. 군중심리+술김에 흥분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조금이라도 과격한 언사를 보였다간 당연히 경찰의 강경진압이 되돌아오게 됩니다.
저거를 과잉진압이라 하는건 말이 안되죠. 청소년일 뿐이다, 우린 그러려고 한 의도가 아니었다, 이런거 안 통합니다. '취객 집단이 경찰 해산 요구에 험악한 언행을 사용해가며 저항했다' 여기에 대한 정당한 대응 메뉴얼일 뿐이죠. 저런 상황에서 경찰이 테이저건 하나도 쓰지 못하고 무력 대응만 해야 한다면 만에 하나라도 흥분한 취객들에게 도리어 경찰이 제압당해 경찰용 권총이나 장비들이 탈취되어 다른 범죄에 악용되거나 하는 위험까지도 생깁니다.
청소년이 아니라 경찰의 해산요구에 불응하고 욕설과 폭력으로 맞선 취객집단으로 봐야 맞는거죠. 한 두명 수준의 취객 제압도 아니고 출동한 경찰 수보다 훨씬 많은 수의 취객집단이 험악한 분위기 조성해가며 지시불응하는데 테이저건 사용은 당연히 정당해 보입니다.

옆에서 경찰분들께 욕설하는 여자애들도 테이져건좀 맞았으면 좋겠네요.그냥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다른데가서 조용히 놀면될것을 왜 애먼 경찰분께 헤드락을 거는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어우속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