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jpg

저런 대통령을 못알아 본 우리들도 반성해야죠.. ㅜㅜ

아 눈에 뭐가 들어갔나

가고나서야 봄인걸 알았지요..

ㅠㅠ

그립고 눈물나네요

문화일보의 워딩은 정말 쓰레기같네요. 구한말에 나온 기사라 해도 믿을듯

ㅠㅠㅠㅜㅜ 아오.....

아 보고싶습니다

중간에 문화일보 논평은........딱 봐도 윤창중이 말투네.
징기미.....

10년을 앞서나가셨죠.. 현대에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분명 정책도 결과도 많이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립습니다
정치인을 그리워하게 될 줄이야......

ㅠㅠ

이번에 준표 영감탱이 막말이 서민적인 말투라고 하더만 ㅎㅎ 보고 얼마나 기가 차던지
저때 전여옥도 대학 나온 대통령을 보고 싶니 어쩌니 했죠

그분의 연설중에 있던 그분의 어머니가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모난돌이 정맞는다"
너무 시대를 앞선 선구자라 고생하셨죠

그래서 민주정부 3기 순서가
문재인 김대중 노무현이었으면
우리나라 많이 달라졌겠죠ㅜ

ㅎ. 그립습니다. 죄송해요 못 지켜 드려서

부역자들덕에 노통을 그리 씹어돌린 제가...ㅠ.ㅠ 문재인은 꼭 지켜낼겁니다....

유시민과의 저 대화는 볼 때마다 묘한 기분이 듭니다...

ㅠㅠ

너무 빨리 대통령이 되셨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유시민이 나중에 너무 독하게 말했다고 후회했던 그 대화군요...

노무현의 시대라는건 없었어요.앞으로도 그렇구요.

체념한듯 말하시네요 가기만하면 되지 ㅠㅠ

얼굴만봐도 그립네요.
다시 볼 수가 없는 저 얼굴...

바보 대통령 어디갔어...ㅠㅠ

오늘도... 눈물이...

15년전 대한민국에 너무나 과분했던 대통령.. 역사가 당신의 진가를 평가해드릴겁니다.

ㅠㅠㅠ

유시민의 저 말이 많이 섭섭하셨을거 같음. 죽어라 고생한만큼 노무현의 시대를 직접 보고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셨을텐데...ㅠ

요즘 문재인대통령을 볼때마다 노통의 행보들이 떠오르죠...그리워요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시대를 앞서가신 분이었죠.
지금 문재인 대통령 스탠스 였다면 분명 평가가 달랐을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문 대통령님 지켜야될 이유가 되요 솔직히.

지켜드리지 못하고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그 때 인터넷 보면 너무 힘들어서 외면했었습니다 ㅠㅠ 이번엔 문통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ㅠㅠ 이제 편히 쉬세요..보고싶습니다 ㅠㅠ

유시민과의 대화 내용은 처음 보는거네요ㅠㅠ 이렇게 또 눈물이ㅠㅠ

너무 시대를 앞서가셨구나
어느 시인께서 대통령의
언어 어쩌구 저쩌구 그랬는데.
우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존경하고 좋아하고 지키고 싶은
대통령을 계속 만날 수 있음 좋겠다.

당시 우리에겐 과분했던 대통령이셨죠 ㅠㅠ

문빠로써 초심을 잃을때마다 한번씩와서 봐야겠어요

진짜 언론들....

죄송합니다

그냥 또 울컥해지네요...ㅠㅠ
이명박근혜는 무조건 감옥에서 썩게해야될 종자들임!!!

유작가님이 이번에 봉하에서 노대통령에게 저 말을 했던 것을 후회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노무현이 이렇게 되살아남 ㅜ

노무현의 탈권위가 있었으니... 이명박근혜의 권위주의가 더 큰 벽이었던 것처럼 느껴지고, 다시 문재인의 탈권위가 정상인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그런 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정치인에 대한 지지는 아이돌이나 뮤지션에 대한 무조건적인 팬질과는 달리, 언제나 '조건부', 즉 내가 세상에 바라는 무언가를 요구하기 위한 반대급부로 이뤄지는 것이 옳다고 여기기 떄문에, 자연인으로서의 정치인 개인에게 감정적으로 너무 이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여기는 편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발췌된 노무현과 유시민의 대화는 가슴을 아리게 하는군요. 물론, 저 이야기는 '그런 시대가 오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미였겠죠. 그 시절은 노통의 생각보다 빨리 다가왔지만, 그는 그 시대의 흐름보다도 너무 앞서서 떠나버렸군요. 함께 그 변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그 첫 물결이 그렇게 이르게 떠나지 않도록 붙잡아 둘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아..아...

그렇기에 우리는 지키고 문재인을 지키고 싶은겁니다

문대통령은 노통이 국민들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인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아깝습니다.

아무나 대통령 될 수 있는 게 민주주의지 무식한 소리하네

하아...진짜....ㅜㅜ

너무 빨리 된 노무현..
그리고
너무 빨리 간 노무현..
먼길 떠난 당신의 물결이 돌아오고 있네요.
당신의 친구와 그의 친구였던 당신이
더 큰 파도가 되어 함께 돌아오고 있군요.
사람이 먼저인 세상..
다함께 잘 사는 세상..
상식과 정의가 빛나는 세상..
이미 오늘인듯 싶네요.
ㅠㅠ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그런 세상이 오면...저는 여기 없을거같아요"

바보 노무현......

그런시대가오면 나는없을것같아요
아 울컥한다 진짜...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ㅠㅠ

소중한 분인걸 가시고 나서 알았..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너무 슬프네요....

정말 노무현의 시대가 왔어요. 이제 노무현의 정신을 지킬게요 ㅠㅠ

당신이 닦아놓은 길을 거스를까봐..
당신의 친구가 못미더워 순간순간 의심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잠시 다른 동지들에게..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시선을 잠시 돌리기도 했죠.
그래서 목이 터져라 당신의 친구를 지지하지 않았어요.
그런 내내 귓가에 들리는 환청..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ㅡㅡ;;
노무현 안의 문재인..
문재인 안의 노무현..
당신은 죽어도 죽지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의 탈권위 행보는 품위가 없다고 여겨졌다'..

진보 보수 언론을 막론하고 씹어댔군요.. 허..

"그런 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 것 같아요" ..........

미안합니다...

노무현 참 매력적이죠.. 박정희, 이명박근혜 뿐만 아니라 군부정권을 끝낸 김영삼도, 김대중도 재평가 되고 나서도 서민들의 상징이 되진 못했고.. 오로지 노무현만이 존경받을만한 대통령의 상징이 되었죠.. 정작.. 대통령일땐 가장 조롱받았던 대통령인데 말이죠.. 아이러니하네요.

[리플수정]당시 시대상에서는 놈현 떄문이다. 놈현 같다. 라는게 유행어였죠. 부동산 거품과 함께 올라오던 경제성장도, 언론의 자유도도, 그리고 탈권위적인 모습들과 자유로운 문화들, 그리고 역대 다른정권보다 반부패를 실행하고자했지만 다른사람들은 알아주지 않았죠. 청렴을 가장 자부심처럼 여겼던 노무현이 누구보다도 정치로부터 독립을 시키고자 했던 검찰로 부터, 친인척의 부패와 비리로 진보의 상징을 잃어버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도 아이러니하네요.

이 시대의 정신으로 살아계신다고 믿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무현을 언론에서 매일 씹어대는게 싫어서 들여다보지 않았을뿐인데
그게 그를 외롭게 하는데에 일조한건 아닌가 싶어서 많이 마음이 아픕니다..
나 하나가 뭔가를 바꿀수는 없었겠지만 그의 그 시간들을 지켜봐 줬으면,
지켜봐주는 걸로라도 함께했으면 좋았을걸 생각 많이합니다..
이제 그만 울법도한데 매번 이리 눈물바람하게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그리워요 오늘 눈물이 많이 날꺼같아요..

그땐 어떻게 해야하는줄 몰라서 지켜드리지 못하고 속절없이 바라만 봤어요
하지만 그런 어리석은 일을 두번 반복하진 않을겁니다

꺼먼가를 봐야 흰게 흰줄 알게 되죠.

유작가님과의 대화부분은..너무 짠하네요

노무현 대통령과 유시민의 대화... 무슨 영화 대사 같네요. 멋진 사람들이네요.
유시민..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시고 나니까.. 저 대화가 더 가슴에 절절하고 자꾸 생각나는가봐요. 유시민도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실것이라고 생각 못하고 한 말인데.. 이렇게 되고 보니 그때 그렇게 말한것이 후회된다고 했죠. 너무 매정하게 말한것 같아서... 정말 그럴것 같네요.

너무 일찍 대통령이 되었고
너무 앞서 나갔습니다.
조금만 더 그를 지켜주는 힘이 있었다면
조금만 더 그가 무엇을 하는 지 알았다면
아마도 무분별한 비난도 조롱도
아마도 다들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이번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행여 나중에 제 선택을 후회하는 일이 있더라도, 믿고 지켜볼 겁니다.

노짱 ㅠㅠㅠ
솔직히 너무 일찍 됬음 ㅠㅠ

시대를 앞서간 대통령이죠. ㅠㅠ

과분했던 사람..... 미안합니다

우리에게 너무 과분한 대통령이었어요 ㅜㅜ

꽃이지고나서야 봄이였단걸 알았습니다 요새 자꾸만 생각나네요 노짱..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난 항상 그대로였는데ㅡㅡㅡ
노무현대통령님은 안 계시는구나ㅡㅡㅡ

ㅠㅠ

내 마음속 영원한 나의 대통령 노무현

마지막말...진심 소름 돋았네요...

당신은 우리의 빛이자 벗이자 빚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검찰에 불려 나가셔서 그 맥 빠진 모습
나는 잊을수가없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기가 빠져버린 모습이셨지 ㅠ
모두가 손가락질 할때 단 한ㄴ이라도 나서서
도와주지 않던 그 안타까움 어찌 말로 표현할까보냐
나쁜ㄴ들..
그ㄴ이 죽어야 돌리는 떡이라도 얻어 먹을텐데..
사지를 찢어 죽여버리고 싶도록 평생 처음 살의를
느끼게 하던ㄴ 그놈 어딧냐 ~~

편히 쉬세요 노무현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이메가 그딴걸 대통령이라 뽑아준 국민들이 한심할뿐
일부분 국민들도 참으로 가슴치며 반성해야할것
독재에 길들여져 똥인지 된장인질 직접
먹어봐야 그제사 아 똥이였구나를 아는 무지한 국민을
누가 탓하리요
가고나서야 사무친 회한에 울고들 싶은거고
자신들의 자괴감에 괴뢰와할뿐
다시 노무현이 온다해도 또 그러할것..
자신들의 위선적인 독백이고 자신들 스스로의 위안일뿐 가고 없는 노무현은 다시는 이런 나라에
오지않으실것 ㅠㅠ

역사의 진보과정에는 역흐름도 있죠. 그걸 너무 간과한게 가장 크죠. 정권 넘어가도 괜찮다는 등...

우리에게 너무 일찍 온 대통령ㅠ
우린 저런 대통령을 받아들일 깜이 안되었었네요.

진보언론놈들이 권위타령이나 하다니

가슴아프네요 마음의 빚이자 빛인 분

지금 문대통령에 비하면 저 당시 노대통령은 뽑아만 놓고 너무 무심했었어요...

아씨 마지막 말에서 못참겠네ㅠㅠ 그냥 감사합니다.

당신의 그 마음은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유시민이 저 얘기가 지금 너무 후회된다고 할때 마음 아팠습니다

지켜주시 못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은 이제 없지만 우리는 손을 맞잡고 당신의 시대로 가겠습니다.

정작 본인은 나를 버려야 세력이 산다고 하셨는데
지지자들은 아직 버리지를 못하고 있죠

아.ㅠㅠㅠ

예전에는 김대중,김수환 추기경 같은 존경받는 어른이 있었는데
지금이나라에는 큰 어른이 없습니다
노통이 살아 있었다면 그자리를 채웠을텐데 .....

지지자들에게 '이젠 나를 버려라'라고 말씀 하시기 까지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지ㅜ 너무 그립습니다ㅜ

우리가 지켰어야 됐는데......ㅠㅠ

요즘 문재인의 행보가 처음인양 언론들이 떠들지만
저는 잊지 않아요 노무현도 그랬다는걸..
보고싶어요 잘 지내시나요..ㅠㅠ

영원히 기억할 겁니다 보고 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ㅠㅠ

아 못 보겠네요.

너무 일찍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일찍 가셨습니다. 우리는 노무현이라는 한 인간을 담기에는 너무나 우매했었습니다...

이글 추천합니다

대한민국에 있기에는 너무나 큰 사람이었음..

ㅠㅠ

그립습니다 ㅠㅠ

ㅠㅠ

노통시대에 전 너무도 어리석고 바보같은 젊은이였다는걸 ㅜㅜ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2000년 초반엔 내가 너무 어렸었다.

탈권위적인 착한 신자유주의자. 형용 모순의 느낌도 있지만

ㅠㅠ ...

그립습니다 ㅠ

아 진짜 ㅜㅜ

저 대화가 너무 의미심장해져버렸죠. 그냥 시간이 오래걸릴거라는 의미였을텐데....

"뭐 내가 꼭 거기 있어야 되는 건 아니니까" 무슨 예언같네요.

동감입니다

못지켜드려서 눈물이납니다

ㅠㅠ

8주기. 올해는 조금은 따뜻한 봄날이네요.

함께 있어서 행복했고 행복합니다.

그래도 노통이 생각했던 시대가 조금은 더 일찍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대통령이죠. 이명박근혜시대를 거쳐서 더욱 두드러짐.

내가 꼭 거기있어야되는 건 아니니까 란 말이 너무 가슴이픈 날이네요

그때당시 지켜드리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 ㅠㅠ돌아가신 후에 통곡을 하면 뭐합니까.그때는 사느라 바빠서 관심 많이 못가졌습니다.죄송한 마음뿐 ㅠㅠㅠㅠ

코스프래였죠.

눌러도 눌러도 이미 추천이군요..

반성하고 그립습니다

시대를 앞서가신 분..

ㅠㅠ

눈물이 납니다.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진짜 뜬금없이 눈물이 주르륵 쏟아지네요. 그런 세상만 오면되지 내가 꼭있어야되는건 아니라는 말에, 노무현 대통령은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이구나 싶네요. 그냥 그 자리가 탐나는게 아니라, 쓰임새가 더 중요한 소명의식이요..

혈기왕성하던 어린시절 나에게 부채의식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사람

노무현이란 사람이 너무 빨리 이나라에 온거죠. 그저 대통령은 사람들 두들겨패고 고문하고 죽여야 위엄이 서는거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인 때에..

잘 참다 마지막에 ㅠㅠㅠㅠㅠ

예전 어떤 도사님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
노무현의 시대는 그가 죽고 나서야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30년동안 그의 치세가 이어질 것이다.

노통의 유일한 잘못은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죄.
그래놓고 이웃나라 미국의 탈권위 대통령을 칭송하는 이중적이고도 미개한 국민성 보면 한심하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문통령은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노통은 탈권위 하나만으로도 칭찬받을만한 사람이죠

꽃이 진 뒤에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그립습니다

나는 진짜 알아봤는데 난 떳떳함 ㅇㅅㅇ

유시민이랑 한 대화 진짜 짠하네요...

마지막 세 장을 읽고 눈물이 왈칵....ㅠㅠ

마지막에 소름이..ㅠ

영원한 나의 대통령...
우리 양심과 선의와 궁극적 목표 그 자체 였던 사람...
어쩌면 그 때 우리는 우리자신을 너무 믿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15년 전이짆아요. 지금 여론이랄까 사회 주도하는 사오십대는 그때 이삼십대.

새시대의 형님이 되고 싶었던 노대통령님이 구시대의 막내로 남으셨다고 자조 하셨는데
결국은 새시대를 연 대통령이 되시는군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가져온 변화들이 한국을 그나마 지탱해주는 힘 아닐까 싶어요.

노무현의 시대를 살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잘못이라면 적폐들에게까지 유하게 대하신 거죠.. 너무나 인간적인 분..

본인의 시대에 본인이 없어도 된다... 저도 그렇게는 생각합니다. 꼭 그 시대를 내가 주도하고 있어야 의미있는 것은 아니죠..
근데 그 없어도 된다는게 이런 없어도 된다는 아니었는데...

아~씨 진짜...ㅠㅠ

그저 눈물만 나네요ㅠㅠ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아꼈던 친구는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부하가 저렇게 말하면 역정을 내거나 섭섭하다고 할 법한데 역시 그릇이 남다르셨네요.

이런 것이 후세에 평가되는 훌륭한 지도자가 아닐까요.. 떠나가신 날만큼 맘이 아리네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살아가시길..

슬프네요...

보고싶습니다.ㅜㅜ

보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