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대전차전술

히익 2차대전 소련 전차병 출신이신가

아뇨 월탱유저였는데요?

저거도 아마 일본군 애들이 저지른 병크중 하나였죠?

대전차오함마술은 개그일 뿐이고 일본군이 고안한 대전차총검술은 리얼 ㄷㄷㄷ

아아, 맞다 쪽국 애들은 함마술이 아니라 총검술이었죠...
어쨌건 어느쪽이고 하나같이 병맛 넘치네요[...]

대전차총검술 보고왔는데
총검으로 방탄유리 못뚫음?

아 물론 무협지같이 무피해로 전차에 올라탄다는 가정하에요

일본놈들이 막대기에 폭탄달아서 찔렀던가...

전차등장 -> 대전차무기/대전차포로 격파 -> 그런거 없음
전차등장 -> 마찬가지로 전차로 대응 -> 일본군 전차는 보병지원을 위한 존재였기에 대전차능력이 전무 -> 그런거 없음
독일의 판저파우스트 설계도 입수 -> 기술력 부재 -> 120m의 사거리를 자랑하는 판저파우스트가 근접무기로 탄생함 -> 그런거 없음
전차등장 -> 운전병 등 전차 승무원이 차체 밖을 볼 수 있는 총안구를 사격 -> 승무원 사살 및 부상으로 전차 무력화 -> 근데 총안구가 잠수함의 잠망경마냥 프리즘형식으로 발전 -> 깔려 죽음
전차등장 -> 전차위로 올라가 해치를 열고 내부에 수류탄을 던지거나 사격/일본도로 승무원 사살 -> 해치는 잠금장치가 있음/미군이 전차 위에 거북선 마냥 죽창으로 차체를 덮음 -> 갓순신의 혜안
전차등장  -> 용감한 일본군이 대전차지뢰/대형 폭발물을 가지고 전차 하단부로 기어들어감 -> 전차는 사면/정면 장갑이 두꺼운 반면 하단은 공격받을 일이 없음으로 장갑이 없음 -> 깔려 죽음
전차등장  -> 중전차 치하를 격파하며 그 능력을 과시한 영국의 중전차 스튜어트를 투입(노획) -> 근데 그거 서방기준 '경' 전차였음 -> 그런거 없음
나치독일이 6호전차 티거를 생산함 -> 일본이 스고이를 외치며 2대를 즉시 구매 -> 일본으로 끌고올 방법이 없음 -> 그런거 없다.
전차등장 -> 중전차 치하의 주포를 보병지원용에서 대전차 용으로 개조 -> 그런거 없다.
전차등장 -> 새로운 전차인 치누를 개발, 전선에 투입시키려함 -> 일본 본토만 남음 -> 그런거 없다
전차등장 -> M4 샤먼 따위 치누와 대전차용 주포를 탑재한 치하로 상대 -> 퍼싱 중전차 등장 -> 그런거 없다
전차등장 -> 항공기 폭격으로 대응 -> 필리핀 해전에서 해군항공대 궤멸, 카미카제로 전환 / 라바울 항공전, 인도양 항공전, 필리핀 항공전에서 육군항공대 궤멸 -> 그런거 없다.
전차등장 -> 해군 순양함 / 전함의 주포지원사격을 통한 육해군합동작전 수립 -> 레이테 해전에서 일본해군 전멸 / 얘네 사이 안좋음(도쿄 한복판에서 시가전 벌이기 위해 우물까지 파던 놈들) -> 그런거 없음
전차등장 -> 죽창이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 -> 핵 -> 그런거 없다

이쑤시개겠죠

그 당시는 무기도 없고 그래서 정말 어쩔수 없어서 그런거고 그것도 성공률이 극악이었지만
일본군은 저걸 정식 제식으로 채택했다는게 문제

개소리임. 한국군도 대전차포 있었고 애초에 미국 군사고문단이 가르쳐준 전술은 공병으로 임진강의 다리를 폭파한 이후 서울 수비하는 거였음. 어차피 당시 한반도 교량 상황으로 봤을 때 임진강 다리만 폭파하면 미군 지원 올때까지 버틸 수 있다는게 미군 계획이었음. 머저리 같은 한국군 장성 놈들이 미군이 열심히 교육해놓은 갓 공병들한테 시킨거라고는 폭탄들고 적 전차에 뛰어들게 시킨것 뿐임. 교량 폭파하라고 놓고간 폭약은 자살용으로 바뀌어 있고 정작 뽀개라는 임진강 교각들은 멀쩡하고 한강대교만 뿌갬.

와 사악하다... 이거는 유사범죄 방지를 위해서 댓삭해주세요

오오 뭔가 멋있어!!!

덩치는 엄청 큰데 포탑보니 일본전차임 적절한 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