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시군구에서는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 아이들이 매우 많이 있는데, 아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서로간에 한국어로만 대화하기 때문에
농어촌 시군구에서는 이를 위해서 방과 후에 엄마의 모국 언어인 베트남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
그리고 굳이 농어촌 시군구가 아니더라도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 다문화 가정이 매우 많아져서 대도시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교들이 있는 것 같더라. 아무튼간에 취지는 좋아 보이는 게, 베트남에 가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베트남어로 대화할 수 있으면 좋으니까.
현재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은 지난 10년 동안 3배 이상 늘어. 지난해 기준 16만명을 넘어섰다고 함. 사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이중 언어 교육의 필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어서 저런 이정 언어 교육 프로그램은 그 취지가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네.
다만,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일반적인 다른 가정의 아이들보다 한국어라든지 한글에 대한 습득 속도가 느리다라는 점이
좀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점일텐데, 이 점이 어떻게든지 잘 보완이 되어야 할 것 같아. 그것만 극복된다면 저 취지 자체는 좋은 것 같음.
좋아보인다
어릴때 언어를 많이 접할수록 좋으니 괜찮네
저거 보통 다문화센터에서 자주 하던 프로그램인데 학교에서도 하나보네
루리웹-0920692056 2022/01/30 00:36
좋아보인다
◕ˇ‸ˇ◕˛ 2022/01/30 00:37
어릴때 언어를 많이 접할수록 좋으니 괜찮네
ϟƘƦƖןןΣX 2022/01/30 00:38
저거 보통 다문화센터에서 자주 하던 프로그램인데 학교에서도 하나보네
토쓰 2022/01/30 00:41
엄마 말 배워야 외갓댁이랑 소통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