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는 ET와 미야자키 하야오가 결합된 영화다. 정말 어둡고 환상적인 영화..후아... 옥자는 봉준호 감독 최고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나를 설득시켰다. 1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옥자는 재밌고, 사랑스럽고 정치적이다. 두가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다. 제일 좋았던 대사는 '옥자 전화 좀 바꿔 봐' 영화 시작 15분만에 울어버렸다.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돼지 때문에 우는 일? 오직 칸에서만 있는 일이다.
부디 좋은 결과로 국격 업글의 기쁜 소식이 있기를
아직도 뭔영화인지 감도 안잡히는 영화...
돼지고기가 엄청 짰다고... 옥 짜!
스티브연~!!!
근데...넷플릭스에서 영화 만들었다고
야유하고 그랬다는데...왜 그러는건지 아시는분..;;
다음주면 옥자 잡는날이라 같이 산책도 하고 감도먹이고 스트레스를 안받아야 육질이 좋아서 그렇게 했는데 누가 옥자 잡아가...ㄴ... 아 아닙니다
내가 토했다네
홍준표도 나오나요?
캐서린 맥러린의 두 가지쯤의 이슈가 뭘까? 궁금하네요.
스포 ㅡ
전, 소개하는 영상 잠깐 봤는데, 돼지를 하마로 봤어요. 하마가 저렇게 돌아다녀도 되나? 하는 생각만 했는데...
돼지라니
돼지고기 먹고 영화보러 가면 된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