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에서 발견된 실종자 2명을 구조견 한마리가 둘다 찾았는데
이름은 소백이
올해 3월에 은퇴 예정인 9살 베테랑 구조견
전에는 다른 구조견이랑 같이 1층 난간에 있는 실종자를 찾았고
이번에는 27층 벽 근처에서 흔적을 발견해서 잔해에서 실종자 혈흔이랑 머리카락이 확인됬고 구조중
소백이랑 같이 찾는 소방관 바디캠 화면
사고지역 자체가 사람도 걷기 힘든곳이고
소백이도 수색하다가 앞다리 다치는 부상을 입을 정도로 매우 열악한 환경임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듯
겨울이기도 하고
한분 구할때마다 소고기 만족할때까지 구워줘도 모자랄 영물일세
생존자임?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듯
겨울이기도 하고
개도 걷다 다칠거같은 모양새인데 ㄷㄷ 장하네
안타깝지만 다 돌아가셧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