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의 친구이자 대표조연인 지수(토모요)
모두가 알다시피 공식적으로 체리(사쿠라)를 단순한 친구가 아닌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레즈비언임
그리고 이아줌마가 지수엄마
지수엄마 역시 체리엄마를 사랑했던 레즈비언이였음. 아직도 체리엄마를 그리워하며 체리아빠를 질투하고 있을 정도(심지어 체리엄마랑 친척관계라 근친까지 적용됨)
체리엄마의 모습
보시다시피 아주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
체리아빠가 첫만남에 천사세요?라고 되물었을 정도인데..어디서 비슷한 느낌이 남
바로 지수
놀랍게도 지수는 외형이나 분위기가 친딸인 체리보다도 더욱더 체리엄마와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있음
이를 통해서 지수엄마는 자기가 사랑했던 체리엄마를 잊지못하고 왜곡된 그리움을 자기 딸에게 투영시켜서
딸을 저런 느낌으로 꾸미고 키운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수 있는 대목이다.
아님말고
의심할 필요도 없이 확실함
클램프라면 가능해
상대는 클램프라고
왜곡이 아니라 지수가 체리를 이성적으로 사랑하는건 공식이라 ㅋㅋㅋㅋㅋ
의심할 필요도 없이 확실함
ㄹㅇ 이거 본사람들은 대부분 의심보다는 확실하다고 생각할듯...
다른 등장인물들도 여러모로 개판인지라 ㅋㅋㅋ
안닮은거 같은뎅
클램프라면 가능해
걍 지수랑 체리랑 자매 아냐?
자매는 아니고 친척이지
지수엄마&체리엄마가 사촌이니까....지수랑 체리는 육촌?팔촌인건가?
그럼 육촌
합리적의심
이제 모녀근친으로 가는거임?
실제로 쩡도 있음 저 아줌마가 체리랑 지수 둘다 뿅뿅하는...
엄마라고 부르지말고 이름으로 불러줘..
ㅓㅜㅑ
맞을껄?
클램프니깐 의심할 필요없지 ㅋㅋㅋ
자꾸 친구끼리의 우정을 왜저렇게 왜곡시키지;;
왜곡이 아니라 지수가 체리를 이성적으로 사랑하는건 공식이라 ㅋㅋㅋㅋㅋ
공식이잖어 저건
상대는 클램프라고
자꾸 친구끼리의 사랑을 왜 우정으로 왜곡시키지;;
자꾸? 저 작품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모르지?
친구끼리는 아니고 일방적 짝사랑 ㅋㅋ
수류탄
맞는 것 같네
막상 보면 모르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섬뜩한 게 한두 개가 아닌 만화라서ㅋㅋㅋ
이 만화 특성 상 이거 확실하다
저 얼굴이 나오게 하려면 으흐음....
레즈임신한줄 알았는데 단순히 똑같이 꾸몄다니 다행이군
볼때도 뭔가 이상했는데 의심이 진실이었던 경우가 많았지 체리는..
이 만화 설정은 아예 전부다 안드로메다고만;;;
다른 만화였으면 헛소리라고 생각할 물건이 클램프라서 납득되는 상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