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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10살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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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는 돌만 봐도 웃긴데.. 간지럼 30분은 너무 한거다~
10살인자 매
18살 차이면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겠네요.
빛이 나는 “솔로”
“솔 로”
내가 언니랑 14살 차인데 그냥 나 애기보듯이 함...
18살 차이면...그냥 엄마랑 동급임ㅋㅋㅋ
28살에 10명을 살해한 살인마 자매라고 이해했다
범죄물 그만 봐야해...
내가 좀 유치한건지 애기들이랑 잘 놀아주는 편이라 친구들 애들도 그렇고
쪼꼬미들이 삼촌삼촌 하면서 잘 따르는 경향이 있음.
울 누나네 애들한테 지금까지 젤 좋아하는 삼촌임.
특히 막내가 묵뚝뚝한 오빠들만 보다가 삼촌이 잘 놀아주니깐 엄청 친했고 나도 엄청 예뻐했음.
막내가 초딩 1~2쯤 됐을때 명절에 세뱃돈으로 용돈을 줬음.
누나가 넌 삼촌이 용돈 주시는데 고맙습니다 인사도 안하냐?
그랬더니 엄마 손 붙들더니 빈방으로 지 엄마를 끌고 들어감.
쫌이따 누나가 나오더니
" 야, 얘 머래는지 아냐? 삼촌 고마워~! 해야될지 고맙습니다~! 해야될지 모르겠대! ㅋㅋㅋㅋ"
평소에 나랑 반말로 장난치고 놀던 사이였는데 용돈을 주니깐 급 어른이었음을 실감했었나 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