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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고민하다 결국 떠났었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고 베가스로 이동해서 캐년관광이랑 쇼핑
하다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로 넘어갔는데 에콰도르에서 보낸 10일 못 잊을 듯 합니다. 이구아나 씨라이언 tortoise 펭귄... 등등등
보고타로 넘어가서 며칠 놀다가 멕시코 칸쿤 주변 돌아다니다
지쳐서 며칠 푹 쉬고
다시 샌프란 거쳐서 돌아와서 격리중입니다.
역시 와이프랑 다닐때는 카메라는 짐이더군요 ㅜㅜ...
이제 장비질은 그만해야 할 모양입니다. 그래도 몇장 찍은 건
기록용으로 정리해서 간간히 올려야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므나세브라임
잘 돌아 오셨습니다
짐좀 풀고나서 어서 눈호강 시켜주세요
사진여행이 아니라 그저 소소합니다만~ 그래도 동물 사진들이라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생 펭궨인가봐요!?
기엽네요.
ㅎㅎ
저게 유일하게 북반구(적도 위에 사는... 저기가 적도위쪽에ㅜ걸쳐져 있습니다) 사는 펭귄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종입니다. 남반구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근방 파타고니아 펭귄과 원류는 같은 edemic 종입니다. 가장 작은 종은 뉴질랜드 근처 블루펭귄일 겁니다.
Endemic 의 오타입니다 ~
참 남아공 펭귄도 참 작습니다.
금령2 삽니다
ㅜㅜ 팔면 다시 허락받을수가 ㅜㅜ .. 안 쓰더라도 그냥 장비들 다 장식장에 넣어야 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