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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여신상에 대한 흔한 오해




"한국 대법원의 정의의 여신상은 눈을 가리지 않았고 칼도 들지 않았다.

이는 돈을 보고 판결하며 공정따윈 없는 힘없는 정의를 의미한다!"


.....라는 얘길 드립이나 풍자가 아니라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눈 뜨고 있거나 칼 안든 정의의 여신상은 해외에도 넘쳐남.


애초에 정의의 여신은 로마시대 유스티티아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때도 눈가리개 안했다. 정의의 신인데 뭐가 거슬린다고 눈을 가리겠는가.


눈가리개와 검 등의 요소는 르네상스 시대,  인간적 상징을 도입하며 천천히 변화된 요소들이며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란 것임.


댓글
  • AJ 2022/01/23 12:04

    젖 깐 여신상이 옳게된 여신상이란거야

  • Chitose 2022/01/23 12:04

    찌찌까고있는건 무슨의미임?

  •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2022/01/23 12:08

    내가 깐거처럼 스스로 죄를 까발리라는 의미


  • AJ
    2022/01/23 12:04

    젖 깐 여신상이 옳게된 여신상이란거야

    (cOrPi6)


  • Chitose
    2022/01/23 12:04

    찌찌까고있는건 무슨의미임?

    (cOrPi6)


  • 빈유좋아
    2022/01/23 12:07

    뿅뿅

    (cOrPi6)


  •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2022/01/23 12:08

    내가 깐거처럼 스스로 죄를 까발리라는 의미

    (cOrPi6)


  • LLLL!
    2022/01/23 12:05

    안대가 없으면 안대

    (cOrP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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