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약점은 본인이 감추려할 때나 약점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가장 싫어하는건 거짓말을 할때에요
이미 본인이 털고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비는데 그걸 계속 물어 뜯을 국민들 없습니다.
앞으로도 정치인들은 이런 방식으로 하면 좋겠네요.
털면 다 먼지 나와요
완전무결한 정치인이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흠결을 미리 털고
그걸 국민들에게 인정받는다면 그다지 큰 흠결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간 정치인들이 욕먹은건 감추고 변명된거지
자신의 흠결을 대놓고 얘기해서 정면돌파 한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그리고 용서를 바라고 자신의 뜻 한 바를 국민에게 솔직히 얘기하면
그거 인정 못할 국민은 없다고 봅니다.
맞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됩니다
두... 두 줄입니다!!!
세 줄입니다.
완전무결은 명왕 정도에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흠이 없을리 없습니다 다만 그흠이 우리의 판단에서 수용한 범위내에 있느냐 없느냐 이지요
병역기피 목적도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이 된거고
부동산 이익을 위해 학군, 교육의 목적으로 위장전입을 한것도 아니면
별것도 아닌 일에 생트집으로 판단해 볼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명박근혜 쪽 인사들이 워낙에나 비리 종합선물세트에 경악할만한 인사들만 봐오다가
이정도도 흠집은 피식 웃게돼네요...
그리고 미리 흠결을 발표했다는 것도 저로써는 굉장히 파격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덮을려고만 했던 과거 비리정권과 너무 차이나는 군요 신선할정도로..
더 들어나는 비리나 흠집이 없다면 국민여론은 넘어갈거 같은데요..
맞아요 괜히 숨기고 그러면 진보의 순결성에 집착하는 한경오 같은 애들 먹이나 되죠
보수라고 우기는 것들은 지들의 죄는 신경도 안쓰잖아요
그리고 그 흠결도... 비교 대상에 따라서는 아무것도 아닌 흠결인 점도....
어찌 이리 차이가 나는지... 인력풀이 너무 다르네요..
선한 마음의 소유자라면 응당 그래야 하는 방법을 따랐고, 그게 옳은 방법입니다. 근데 저 잡것들의 대응이 어떨찌 인사 청문회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안희정 이재명같은 분들이 같은 방식으로 과오를 인정하고 (저번 유시민씨께서 멘토링하듯) 개선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워낙 잘못한 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죠
그사람들은 숨기기만 급급하고 변명만 해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