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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썰 볼때마다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힘들다니까 니가 애들이랑 잘 못지낸 탓이다 한게 계속 떠오른다 아직까지 빡침
급식에 지문인식이면 비교적 최근 이야기같은데 선생님이 병이나 사고로 돌아가셨나보네
와우..
와우..
이런썰 볼때마다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힘들다니까 니가 애들이랑 잘 못지낸 탓이다 한게 계속 떠오른다 아직까지 빡침
다른 애들은 잘만 지내는데 왜 내새끼가 걷도는지 이해를 못하는 거지
손이 많이가는 애라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 부모는 애를 애가 아니라 짐으로 생각하지.
나도 저런 선생님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 ㄱㅍㄱ 선생님 이름도 안잊음
내가 할머니랑 살았는데
집안일 도와주신다고 팔걷어가면 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그래서 그런지 회원가입할때 비번 찾는질문시에
초등학교때 기억나는선생님 질문하고 답은 꼭 그 선생님이였는데...
급식에 지문인식이면 비교적 최근 이야기같은데 선생님이 병이나 사고로 돌아가셨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