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파파이스에 시청자들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 주 출연자 중 한 명인 더불어민주당 추미대 대표의 중요한 발언이 통편집됐다는 항의가 담긴 내용이었다.
SNS에 전해지는 그 내용은 한겨레에 대한 추미대 대표의 강력한 비판의 내용이라는 것인데, 늘 김어준과 함께 하는 한겨레 김보협 기자가 녹화 당시 정색을 할 정도로 강한 어투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인해 시청자들은 이번 주 파파이스에서 과연 추미애 대표의 발언이 제대로 반영되는지에 촉각이 모아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해당 내용은 방송에서 들을 수 없었다.
통편집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애청자들에게는 아쉬운 정도로 끝나지 않았다. 자사를 비판한 집권여당의 대표 발언을 통으로 삭제한 것은 일단 무례한 것이고, 반대 여론을 차단한 검열이라는 반발이 뒤따른 것이다.
녹화 당시 추 대표가 발언을 하자 방청객들이 크게 환호하며 동조하는 입장을 보였다는 점에서 분명 한겨레로서는 입장이 곤란한 것은 분명하지만
...
맙소사, 쓴소리좀 했다고 여당 대표 발언을 통편집?
https://cohabe.com/sisa/231680
파파이스, 한겨레 비판한 추미애 발언 삭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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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김보협.
얼굴이 멀쑥하고 머리가 하얗게 센게 꽤 멋있음.
외모가 참 훌륭.
근데 목소리가 갈라짐. 발음이 너무 나쁨. 말도 잘 못함. 보통 사람 세문장 얘기할 시간에 한 문장도 얘기 못함. 말의 내용도 들을게 없음.
근데 표정은 도가 튼 사람마냥, 지가 심판자인양 꼰대스럼 표정을 하고 있음.
출연자나 김어준이 개무시하는 사람.
보면 아주 안스러움.
한겨레의 민낯
쪽팔린줄 알아야지
비판은 언론사만 하는거야.
비판 받을 대상인 여당대표가 감히 언론사를 비판해?
통편집.
니들 각오해라.
~씨,~씨.
문빠들.
에라이~~~~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니들 먼저 비판받고 깨끗해져봐라.
그러니까 욕을 먹지. 헌겨레
한겨레 수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진정 진보언론에게 자가반성이란 건 없는 겁니까 -_-
그렇게 지들이 사명감 쩌는 언론이어서 집권당이 진보고 보수고 개뜯듯 털어야겠으면서 왜 지들 얘기는 못하게 해?
언론이 자기 반성이 없으면 어쩌냐
파파이스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방송 되도록 안보면 되는 것이고.. SNS에 이런 것 어필 하고,
중간 중간 광고 나오는 상품 불매운동 벌이면 됩니다.
소비자의 힘을 보여주면 됩니다.
집권여당의 당대표 발언도 통편집하는 기레기언론인데 독자들 쓴소린 얼마나 우습게 봤을까요?
독자들의 보이콧도 중요하지만 이쯤되면 당차원에서도 뭔가 대응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이제 그만 한겨례 포맷에서 벗어나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한겨레에서 도대체 제대로 된 기자 한놈을 못봤습니다
이제 파파이스도 안봐야죠 정권교체 했으니
새로 다르게 시작할수 있게
파파이스도 그만봅시다
기자를 왜 기레기라 하는지 한겨레를 왜 한걸레라 하는지 잘 생각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