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측근 3철 이호철, 양정철, 전해철을 최순실 전에는 친노세력이라
최순실 후엔 비선실세란 프레임을 씌워 화근을 처리하듯 몰아낸
언론권력. 정치권력. 심지어 민주당내 정치인들의 의도가 궁금했습니다.
오늘 문득 든 생각은 모든 표면적 이유완 달리 업무수행 능력도 출중한 이 3철이
무대에 올라 포스트 문재인, 차기 대권주자로 대중의 눈에 각인될까 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 노무현과 함께 일했기 때문에 대중이 문재인의 삶의 향기를 알게 되었고 어떤 힘도 아닌 대중, 국민이
문재인을 대권주자로 만들어 낸 것 처럼 변호인의 부림사건 실제인물인 이호철 전비서관도 그렇고
이 3철은 문재인 정부에서 어떤 직이든 제대로 업무수행을 한다면 문재인과 같은 수준의 삶의 향기를 가진 대권주자를
원할 대중의 요구에 맞는 인물이 될 수도 있으니 그 싹을 자르려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이죠.
이 생각은 완전 엉터리 잡상일까요?
오유징어 분들의 고견을 들려주세요.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되셨으면 ..
일리는 있는데 차차기를 막는것보단 대통령와 삼철이 함께해서 만들어질 시너지 차단이 더 클것같아요. 일 잘하는 꼴 못보겠다 이지요.
받아주는 언론이 썩은 것
수족을 떼어놓아야...작업질이 수월하다고 생각했겠지요.
갈라치기와 몰아가기의 시작점이었다고 봅니다.
능력은 검증되었으니
문통처럼 인지도만 상승하면 다른 정치인들에게 기회가 없죠.
어떻게든 물고 늘어질 생각만 하는 적폐세력에게
3철이란 비선실세다 라는 프레임을 씌워
박그네최순실 급으로 떨어트리려는 계획인데
3철 스스로가 물러나버림으로써 원천봉쇄.
존나 멋진 아재들임...
저도 이분들 2선후퇴 반대입니다.
알려지기도 전에 스스로 너무 후퇴하시는것같아서..
고결하고 깨끗한 전투도 좋지만
국민들한테 기회를 주세요 지켜드릴..
특히나 이재명, 안희정에게 실망한 시민들에게
후보풀을 넓게 바라볼수있는 기회를..
잘해도 3철과 함께 해서 잘하는건 용납못하고 우리 중 누구와 해서 공을 나누고 우리 세력도 커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리 떠나도록 두는게 아닐까 싶음
조금만 쉬었다 돌아오시길.
선출직합시다. 문대통령 지켜야죠.
모두들, 잠시 쉬고 재충전해서, 다음 총선에 국회입성하면 됩니다.
아니면, 2기 내각으로 들어와도 되고요.
총선결과에 따라, 정권후기 성패가 달라지겠지요.
정청래 의원이었나??
말씀중에 그 말씀 하시더라구요.
문재인 정부가 가장 위기에 처해 있을때 다시 나타날것이라고...
심장이 뛰었습니다.
그래서 노래 부르고 다닐려구요. 우리 일 잘하는 이니 삼철과 일하면 더 잘할텐데 수꼴들이 세 견제에 눈이 멀어 나랏일을 방해한다고. 매국노라고.
정말 그런 인재들이면
우리 이니가 집권 중반 쯤 되면 꼭 중용해서
차기 정부에 주요 인사나 혹은 이름있는 인재로 키워놓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