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먼쇼는 가상의 행복한 세계에서 가상의 인물들과 지내던 이야기라면
원작 시나리오는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었다고 함
https://cohabe.com/sisa/2311569
원작은 호러에 가까웠다는 영화 트루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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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각색한 게 낫네.
슬픈건 현실로 충분해서 더 슬픈건 좀 그래.. ㅠ
원작 시나리오 버전도 보고싶네
영화가 각색한 게 낫네.
슬픈건 현실로 충분해서 더 슬픈건 좀 그래.. ㅠ
카메라 응시하면서 광고하는 것도 호러스러웠는데
이 각본이었으면 으아아아....
겉보기에 밝은 분위기지만 ppl이나 묘하게 주인공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치들로 이질감을 만든것도 충분히 공포스러웠던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영화쪽이 오히려 그 행복한 유토피아와 현실과의 아이러니가 더 무섭게 느껴짐
하지만 영화판 엔딩이 너무 쩌는걸...
원작 시나리오 버전도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