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현재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녹티로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e-m1에 20.7 12-40 42.5f1.2이 전부 입니다만 각 렌즈의 화각대가 살짝 겹치는 기분도 들고 20.7을 쓸때는 12-40 생각이 안날정도로 만족 하면서 쓰다가 42.5를 물리면 바디캡 수준으로 자주 물리고 있는 제 자신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12-40은 빈도는 낮지만 간이 마크로 기능 하나 때문에 쉽게 내치지 못하고 있구요 요즘은 환산 100이상대 화각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게 40-150 영입인데 학생이라 매물을 기다리는 입장인데 이게 한번에 구해지면 그냥 사서 욕심을 억누를수가 있는데.. 잘 구해지지가 않다보니 구하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생각이 저를 공격하네요..
지금은 포서드 25.4와 50-200swd가 상당히 끌리는데 구하는게 또 오래 걸리다 보니 다른 생각이 저를 휘감아서 유저가 많아서 매물거래가 활발한 소니나 색감의 후지 쪽도 끌립니다...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견뎠나요...
그리고 구성을 12-40을 처분하고 20.7 42.5f1.2 60마 40-150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포서드 계열 영입으로 포서드25.4 42.5f1.2 60마 포서드50-200swd가 나을까요
망원이 필요하시다면 여유됬을때는 마포 40-150mm가 더 좋은 기회수겠지만,
학생이라는 신분에 비용이 부족하시다면 E-M1을 쓰시니까
우회로 포서드 50-200swd도 괜찮은 선택이 되실 수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쪽지를 드릴까 합니다.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들 느낌이 대체적으로 좋네요.
저라면 좀더 기다리셨다가 40150프로를 구입 할듯 합니다. 한번에 다 구하려고 하시지 말고 천천히 들이세요.
예 ㅎㅎ 지금 제일 필요한게 망원 줌인데 40150을 구하면 끝이지만 약간의 욕심이 추가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좀더 정보를 찾아보고 결정해야할거 같아요
마포를 계속 쓰실 생각이시라면 12-40 40-150 프로렌즈 두개면 못찍을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단렌즈의 깊이를 따라가지는 못한다해도 가성비로는 비교할것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