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여기 따뜻행
내말이 맞지 아가야 아까처럼 떨고만 있으면 누가 우리를 모시러 올거라고 했잖니
아니내가~ 그래서그랬잖아2017/05/21 01:28
애 젖먹이고 있는데 갑자기 납치
어리둥절
촉툴루2017/05/21 01:41
씨만 뿌리고 가잖아
리링냥2017/05/21 01:44
떼껄룩이라고하자
☎2017/05/21 01:27
아빠냥이 : 나는?!
촉툴루2017/05/21 01:41
씨만 뿌리고 가잖아
☎2017/05/21 02:04
아냐 ㅜㅜ
걍 찍튀도잇겠지만
첨에는 같이 육아 도우는 경우도 있어
다큐에선 출산때 엄마냥이 배 눌러주면서 출산도 도와주더라 ㅜㅜ
바다양머리2017/05/21 01:27
엄마 여기 따뜻행
내말이 맞지 아가야 아까처럼 떨고만 있으면 누가 우리를 모시러 올거라고 했잖니
DEHA2017/05/21 01:28
긔욤 집사 등장^ㅇ^!
뿅뿅뿅뿅뿅뿅뿅뿅2017/05/21 02:15
니댓글에 데하묻어버렸다 ㅠㅠ
DEHA2017/05/21 01:28
긔욤^ㅠ^
아니내가~ 그래서그랬잖아2017/05/21 01:28
애 젖먹이고 있는데 갑자기 납치
어리둥절
Cirrus2017/05/21 01:37
맨날 나한테 길에서 간식 삥뜯어가던 고양이 창문열고 밖에볼때 지나가다 우연찮게 마주쳤는데
창문 옆에 새끼댈구와서 살림차림.. 창문만 열면 들어와서 밥달라하는데 진짜 난감...
채유리2017/05/21 01:41
난 저런 잡종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한국 고양이가 가장 귀엽더라
인민배우 심영2017/05/21 01:43
코숏이라고 하지
코리안 숏헤어
리링냥2017/05/21 01:44
떼껄룩이라고하자
무사시 GUN道2017/05/21 01:48
어떻게 보면 잡종이 맞아..
아메리칸 숏헤어는 품종개량 계속해서 한 종으로 정착한건데
코숏은 그거 따라서 이름만 붙인거라
파라로레로레로2017/05/21 01:41
그렇게 미처 만나지 못한 새끼고양이는 가족과 생이별해 외로은 사투를 벌이게 되고...
비밀친구2017/05/21 01:42
근데 인간이 데리고오면 오래는살수있어
긁힌 상처2017/05/21 01:47
얼핏 생각하면 저런데 실상은 냥줍러가 안주워가도 새끼고양이는 서너달 후에 어미에게 버림받고 지가 알아서 살아가야 함.
그리고 거리의 새끼고양이가 살아서 성묘가 될 확률은 30퍼센트 정도.
데려와서 학대할 게 아닌 이상에야 어미랑 이별시키기 때문에 데리고 오는 것 자체가 못됐다고 보는 건 무리가 있음.
신도에루2017/05/21 01:57
데리고 오는게 아니라면 많이 만져서 사람냄새 묻히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으에엑2017/05/21 01:59
문제는 납치해오고 못키운다고 다시 갖다두는 경우
MEKA-ZAKO2017/05/21 01:59
확실하게 책임진다면 괜찮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
기합헤드2017/05/21 02:15
이게 제일 문제지 귀엽다고 생각안하고 대려왔다가 막상 대려오고나니까 못키울거같으니 다시 버림.
MEKA-ZAKO2017/05/21 02:09
주변에 새끼고양이 구조 활동 하시는 분이 있음.
동물병원이나 보호소 등지에 들어온 아이들을 데려다 케어, 입양보내기 등을 하는데
본문의 새끼고양이보다 훨씬 작은... 딱봐도 1, 2주령 짜리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음.
이런 경우는 수시로 케어를 안해주면 죽어버리기 쉽상.
병원, 보호소는 다른 할일도 많은데 이런것까지 하기엔 너무 지치니
애기들은 철창인에 방치되서 싸늘한게 죽어버리게 됨...
심힌경우는 막태어났는지 몸이 젖어있는데 그대로 몇시간을 냅둬 5마리중 둘만 살림.
MEKA-ZAKO2017/05/21 02:11
직접 데려가는것도 문제지만 신고나 포획후 병원, 보호소에 맡기는것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봄.
아빠냥이 : 나는?!
엄마 여기 따뜻행
내말이 맞지 아가야 아까처럼 떨고만 있으면 누가 우리를 모시러 올거라고 했잖니
애 젖먹이고 있는데 갑자기 납치
어리둥절
씨만 뿌리고 가잖아
떼껄룩이라고하자
아빠냥이 : 나는?!
씨만 뿌리고 가잖아
아냐 ㅜㅜ
걍 찍튀도잇겠지만
첨에는 같이 육아 도우는 경우도 있어
다큐에선 출산때 엄마냥이 배 눌러주면서 출산도 도와주더라 ㅜㅜ
엄마 여기 따뜻행
내말이 맞지 아가야 아까처럼 떨고만 있으면 누가 우리를 모시러 올거라고 했잖니
긔욤 집사 등장^ㅇ^!
니댓글에 데하묻어버렸다 ㅠㅠ
긔욤^ㅠ^
애 젖먹이고 있는데 갑자기 납치
어리둥절
맨날 나한테 길에서 간식 삥뜯어가던 고양이 창문열고 밖에볼때 지나가다 우연찮게 마주쳤는데
창문 옆에 새끼댈구와서 살림차림.. 창문만 열면 들어와서 밥달라하는데 진짜 난감...
난 저런 잡종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한국 고양이가 가장 귀엽더라
코숏이라고 하지
코리안 숏헤어
떼껄룩이라고하자
어떻게 보면 잡종이 맞아..
아메리칸 숏헤어는 품종개량 계속해서 한 종으로 정착한건데
코숏은 그거 따라서 이름만 붙인거라
그렇게 미처 만나지 못한 새끼고양이는 가족과 생이별해 외로은 사투를 벌이게 되고...
근데 인간이 데리고오면 오래는살수있어
얼핏 생각하면 저런데 실상은 냥줍러가 안주워가도 새끼고양이는 서너달 후에 어미에게 버림받고 지가 알아서 살아가야 함.
그리고 거리의 새끼고양이가 살아서 성묘가 될 확률은 30퍼센트 정도.
데려와서 학대할 게 아닌 이상에야 어미랑 이별시키기 때문에 데리고 오는 것 자체가 못됐다고 보는 건 무리가 있음.
데리고 오는게 아니라면 많이 만져서 사람냄새 묻히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문제는 납치해오고 못키운다고 다시 갖다두는 경우
확실하게 책임진다면 괜찮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
이게 제일 문제지 귀엽다고 생각안하고 대려왔다가 막상 대려오고나니까 못키울거같으니 다시 버림.
주변에 새끼고양이 구조 활동 하시는 분이 있음.
동물병원이나 보호소 등지에 들어온 아이들을 데려다 케어, 입양보내기 등을 하는데
본문의 새끼고양이보다 훨씬 작은... 딱봐도 1, 2주령 짜리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음.
이런 경우는 수시로 케어를 안해주면 죽어버리기 쉽상.
병원, 보호소는 다른 할일도 많은데 이런것까지 하기엔 너무 지치니
애기들은 철창인에 방치되서 싸늘한게 죽어버리게 됨...
심힌경우는 막태어났는지 몸이 젖어있는데 그대로 몇시간을 냅둬 5마리중 둘만 살림.
직접 데려가는것도 문제지만 신고나 포획후 병원, 보호소에 맡기는것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봄.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