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입맛에 안맞으면..온갖 트집다잡아서
다구리하고..
진짜..같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럽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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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골이 참 텃세가 심하네요...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온갖 트집다잡아서
다구리하고..
진짜..같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럽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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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봤는데.....
저는 조금 다른 생각했었네요.
통일 되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것 같다는 생각.
북쪽 사람들이 훨씬 더 악착같고 욕심이 많은 것 같.
그게 무슨 욕심이요?.욕심낸게 뭐가 있나요?
타지 사람 차별하고 끼리끼리 해먹겠다는건데..더럽고 치사한 놈들..
어느지역이 어떻다가 아니고 그냥 인간의 욕심입니다.
북쪽이 어떻다 경상도가 어떻다 전라도가 어떻다..가 지역주의를 만들어낸 재료들이죠.
지금까지 만나본 탈북한사람들 하나같이 악착같고 징그러움.. 자기밖에모름
어려운 환경에와서 힘든건알겠지만 이건 앞뒤안보고 너무 심함. 상도도없는 치킨파이터같아 -_-
잃을게없어서 그런가
시골도 나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화는 위험하죠.
일반화는 아니지만 보통 그렇데요.. 귀농체험 갔는데 그곳에서 10년 이상 산 그분이 지금도 텃세 느낀다고 특히 노인들은 현지에서 안태어났으면 20년을 살아도 외지인 취급한데요
일단 마을발전기금 1,000만원 쯤 납부(ㅠㅠ)하고 들어가면 끈적끈적한 가족이 될 듯 하네요.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텃세 심한곳에서 텃세당하는데.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진짜 하는 꼬라지 보면 낫들고 찍어버리고 싶은;;;;
얼마나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아닌곳이 더많습니다 저희 처갓집도 시골인데 면사무소에서 무료로 빈집 대여도 해주고요 서로 품앗이도 하고 합니다 아닌곳이 더많으니 너무 일반화 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게 가족에서 보는 시각(입장/처우/인식 등)과 문자 그대로 남일때는 전혀다릅니다. 면사무소에서의 빈집대여는 지지체 정책인것이고요.
발전 기금이나 잔치 열어드렸을겁니다. 저역시도 대부분의 시골인심이 더욱 각박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디든지 무리가 오래유지된곳은 다 텃세가 있는것 같아요. 상가도 그렇더라구요
서울 상경해서도 많이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표현 방식만 다를 뿐
사람들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 부류의 것들이 어딜 가나 있기 마련이지요
못 본 사람들은 시간 있으면 한번 보세요.
뇐네들 문어잡이 하는 동네에 타지 출신의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싹슬이 하면.....
아, 그거 엄청 고수익이던데 걍 같이 문어잡이에 뛰어드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거 보면서 1인당 상한선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 했......
바닷가쪽 같은데 뻘에서 조개나 낙지잡으면 난리나요. 아에 길도 못지나가게 하는데.
수구 보수 들이 다돌아가시면 좀 나아질수있네요.
옛날 시골이 아니쥬 ㄷㄷㄷ
한 지역에서만 산 사람입니다.
외지인이 봤을때 텃세도 있겠지만 원주민들이 봤을땐 외지에서 와서 몇년 간 쓸개 다 빼줄듯 하다가 사기치고 도망가는 년놈들을 많이 봐야서
사람이 문제지 시골텃세라고 일반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지역마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구성원끼리의 룰이 있겠죠. 그게 단지 외지인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갈뿐...
마찬가지로 국내에 들어온 동남아사람이나 조선족들 못믿는거랑 같은 이치잖아요? 딱히 깔 필요는 없습니다. 법만 어기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