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상 누구한테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회사 다니면서도 다 누군가 저한테 먼저 다가와서 친해졌는데..
다 어떻게 하다보니 제가 일방적으로 도와주는 형태가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저는 타인에게 부탁을 일절안해서..
아무튼 저만 도와주는 입장에선 수평적 인간관계가 안되고
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짜증이 나더라고요..
한가지 예로 저도 매달 돈 없어서 힘든 형편인데
옆에서 힘들다고 하면 또 그걸 금전적으로 도와주게 되더라고요
근데 저도 여유로운 입장이 아니니 그 도와줬던것때문에 서운한 일이 생겼을때
더 크게 돌아오는걸 몇번 겪는 일이 몇번 있었네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하고만 교류 하다보니
저조차도 부정적인 생각, 열등감 이런게 자연스레 생기게 되더라고요..
제 인생에 발전도 없고요
그래서 지금은 이런 관계들을 다 끊은 상태입니다
https://cohabe.com/sisa/2305017
요즘에 느끼는게 앞으로는 사람 왠만하면 안도와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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