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와 초보아빠의 알파카월드 후기

안녕하세요 반쪽짜리 족구를 또다시 반쪽바디로 사용중인
초보 하은이 애비 자연산곰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 알파카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지구를 구하고 첫 야외촬영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저한테 과분한 바디이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바디입니다
오늘도 포럼에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안좋은 글들이 있었나본데.. 뭐 타동서 비아냥 거리던지 말던지
전 잘 모르겠고.. 다녀온 사진 공유드리면..

가자마자 알파카성님들께서 저희 따님을 둘러싸셨습..ㄷㄷㄷ

집에 멍뭉견 한마리와 곰한마리(?)와 함께 자라서 그런지
동물을 무서워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대애애애애충 찍어도 막눈인 제겐 만족스럽습니다 ㄷㄷㄷ
고화소 처음써서 그런가 눈에 비치는 모습들이 신기하네요 ㄷㄷ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절대 피곤하고 귀찮아서 사진마다 설명 안쓰는거 아닙니다 ㄷㄷㄷ
따님 주무시는거 재우러 가보겠습니다ㅠㅠ
따뜻한 니콘동 선배님들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