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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기억하는 공군 영창 썰




나는 공군 11비행단의 군사경찰로 복무했었는데


내가 지내던 중대 생활관 뒷쪽에 영창이 있었음


하지만 내가 군생활을 할 때 영창 제도가 막 완전 폐지되어서 입창 징계만 안했을 뿐이지


대신 영창 건물은 폐쇄시키진 않고 범죄를 저질러서 군사재판을 기다리는 범죄자 군인들을


몇일 가둬 놓는 구치소 역할로 쓰였음 군사재판을 기다리러 들어온 범죄자들 중에 제일 기억나는 놈들이


화장실에 몰카 여러개 설치했다가 들킨놈과


간부의 가족들이 사는 관사에 있는 어린아이를 성폭O한 미친놈이 제일 기억나더라

댓글
  • 루리웹-4240282650 2022/01/09 13:34

    사건사고 목록보면 진짜 별의 별 미친놈들이 다 튀어나옴.
    개인적으로 탈영해서 닌자딸 치다 잡혀온 놈이 제일 ㄹㅈㄷ였다...
    일면식도 없는 남들이 사는 복도식 아파트에 잠입해서는.
    바지 벗고 복도 돌아다니면서 딸1딸1이 치다가 붙잡혀 왔다는데.
    뭔 시1발 일종의 종교 의식도 아니고 뭐 하는 새끼인지 아직까지 미스터리임.

  • 주시자의 눈 2022/01/09 13:31

    막사 화장실에 몰카....?

  • 미류시즈 2022/01/09 13:31

    죄목 무시무시한데....


  • 주시자의 눈
    2022/01/09 13:31

    막사 화장실에 몰카....?

    (R6TnzG)


  • 루리웹-6629209388
    2022/01/09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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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류시즈
    2022/01/09 13:31

    죄목 무시무시한데....

    (R6TnzG)


  • 루리웹-2533335882
    2022/01/09 13:33

    어린이 성폭O????
    몰카는 예상했는데 이건 예상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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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AK P
    2022/01/09 13:34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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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40282650
    2022/01/09 13:34

    사건사고 목록보면 진짜 별의 별 미친놈들이 다 튀어나옴.
    개인적으로 탈영해서 닌자딸 치다 잡혀온 놈이 제일 ㄹㅈㄷ였다...
    일면식도 없는 남들이 사는 복도식 아파트에 잠입해서는.
    바지 벗고 복도 돌아다니면서 딸1딸1이 치다가 붙잡혀 왔다는데.
    뭔 시1발 일종의 종교 의식도 아니고 뭐 하는 새끼인지 아직까지 미스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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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엉덩이’s 신조
    2022/01/09 13:36

    그런 새기들은 ‘진화’하기전에 자지를 싹둑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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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메스
    2022/01/09 13:35

    나도 대구 공군부대에 있었는데
    아싸캠프 11비로 갔다가 전투기 소리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다
    이런데서 어떻게 2년을 살지 이 생각 뿐이었음

    (R6Tn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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