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케모노] 아내를 NTR 당해서 오타쿠가 되어버린 할아버지

엄청난 수의 뿅뿅들

기념촬영 중 뒤틀린 포도할배

- 훔볼트펭귄은 번식을 너무 잘해 알을 낳으면 가짜알로 교체해놓음 (그냥 알만 빼놓으면 알이 없어져 또 낳는다고)

- 성장이 빨라서 생후 2개월이면 거의 성체와 비슷해짐

- 훔볼트펭귄이 헤엄치는 속도는 12 km/h 정도. 펭귄중에 헤엄이 가장 빠른 펭귄은 젠츠펭귄으로 30 km/h

- 훔볼트펭귄은 원래 정한 둥지에서 잘 벗어나지 않는 습성이 있지만 패널이 세워지고 앞에만 있는건 정말 신기하다고

- 포도할배는 사실 미도리라는 마누라펭귄이 있지만 마누라는 7년 전부터 젊은 펭귄이랑 바람난 상태... 둘 사이에 새끼도 있었고 새끼는 현재는 다른 동물원에 있음

- 원래 배우자가 있으면 항상 서로 딱 붙어 지낸다고 함. 현재는 패널앞에서 홀로...

- 일본 내 동물원엔 로얄펭귄이 없다고 합니다

후루루성우 살짝 긴장하면서도 얼빵한 모습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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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20일) 오후 3시30분에 후루루 성우가 직접 도부 동물원에 와서 잠깐 행사했음

유게에 자꾸 판넬을 치웠느니 어쩌니 유언비어 날조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아직 판넬 안 치웠어 새꺄!

도부 동물원 행사가 6월 초까지라서 적어도 그때까지는 판넬 안 치움

야생 훔볼트 펭귄은 평균 수명이 15~20년이고, 그레이프 군은 올해로 20살,

도부 동물원에 훔볼트 펭귄을 들여놓은지 80년이 됐는데, 그동안 가장 오래 살았다는 펭귄이 40살까지 살았다고 함